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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7편 화요 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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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5-16 22:05
조회 :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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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찬양(하나님을 칭찬/경배/칭송/존경함)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진실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합니다.
이스라엘백성과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세계에 알려야합니다.
1절은 주어가 ‘너희’ 이고 2절은 ‘우리’입니다.
1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요구하시는 것이고 2절은 우리의 책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세전에 선택하셨고, 보호하고 인도하고 사랑하고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과거의 사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신뢰해야합니다. 기억하는 그 과정이 인생의 훈련을 통과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그렇게 사랑하기를 바라십니다.
디아코니아(나눔)의 삶에 대한 미래의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종의 형체로 오신 사건 자체가 디아코니아입니다. 과거에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값없이 주신 선물입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현실 속에서도 발을 딛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구원받고 선택받은 우리는 진실하게 성실하게 책임을 지고 말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 죄를 다스려야합니다. 원래 복 받은 우리가 원죄로 인하여 수고와 슬픔 가운데 살고 있지만 반드시 회복될 것입니다. 과거를 생각할 때 마다 은혜를 기억하고 신뢰하지 못하면 현재의 고통 가운데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디모데전서 말씀에 보면 말씀과 경건의 삶이란
첫째, 말이 바뀌는 삶입니다. 분쟁과 비방과 언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둘째,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으로 족하는 마음입니다.
구하려는 욕심, 욕망들이 사람을 근심케 합니다. 그 근심이 자기를 찌릅니다. 먹을 것 입을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필요에 따라 주십니다. 염려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살아야합니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 근심하다 죽을 수 있습니다.
제사장직을 받은 이스라엘이(우리가) 제사장직을 통해 이방인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01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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