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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5편 화요 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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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4-22 00:52
조회 :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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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도움-적극적 : 우리 인생에 직접적으로 개입
방패-소극적 : 스스로 이겨내도록 지지하심
주제절 9~11절 : 성가대 찬양과 같음
구성 1~3절 :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4~11절 : 행함의 예
12~18절 : 복으로 드러남 (도움과 방패)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참된 신앙인의 삶은 구별되어야합니다. 우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십자가나 성경책 등 거룩한 상징(기호) 자체를 섬기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하시는 신과 대화(소통) 할 때 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의 능력을 갖을 수 있습니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하늘과 땅은 구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에 사는 우리에게 하늘과 소통해야할 책임을 주셨습니다.
명령을 하는 것은 정의 없는 신, 무자비한 신의 심판입니다.
반대로 인격적인 사랑은 논리를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변덕스러우십니다.
맹신 또한 우상숭배입니다. 믿음이 참된 신앙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make) 만드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 하지 않으시고 사람 스스로 재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
인자(헤세드) 하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과 소통하고 인격적인 사랑을 나누고 믿음으로 행해야하는 신앙의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책임을 다할 때 그가 우리를 도우시고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그래야만 복을 누리고 나누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른 신앙생활은 믿음 안에서의 사랑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일상의 어느 곳에든지 함께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인간은 무책임하여 기호를 섬기거나 무자비하게 명령하거나 맹신합니다. 그런 자들은 자신이 만든, 요구하는, 욕망하는 대로 행하여 복을 누리긴 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4~7절 아무것도 못 하는 자는 우상, 죽은 자를 섬기는 자입니다. 우리는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8절 ‘의지’는 맹신, 지식과 의지의 실재에 의한 믿음이 아닌 막연한 긍정주의를 의미합니다.
9~11절의 ‘의지’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12절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생각하사 도움과 방패가 되시며
17절 죽은 자, 음부 가운데 있는 자는 무책임하여 어떤 것도 하지 못합니다.
우상숭배를 떠나 신앙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교육, 가정, 언론 여덟 가지 영역이 전부 거듭나야합니다. 뒤집어져야 합니다.
‘10년 동안 나무를 베기 위해 그 중 8년은 도끼날을 갈아야 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신앙은 앉아있는 것,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공부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웨슬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과 같이 일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마다 인간이 가진 책임이 100%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도 100%하십니다.
자기 의로 자기가 하려고 할 때 인간이 100%이고, 하나님은 0%입니다.
분별하는 자는 ‘예’만 하게 됩니다. 책임을 다하는 자입니다. ‘혹시나’하는 것은 과거의 습관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입니다.
‘정성’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책임’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다함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형 축복의 모습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과 방패 되심의 복을 누리고 나누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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