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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체-달란트 비유(마태복음 25:14-30) 귀납법적 성경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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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5-21 22:44
조회 : 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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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1절부터 46절 안에는 세 가지 비유가 나란히 나옵니다. 천국은 마치 이런 것과 같다 하고 보여주는 장입니다.
첫 번째 열처녀 비유의 주제는 기름을 준비하라(깨어 있으라)입니다. 좀과 동록과 썩을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 달란트 비유의 주제는 남기라(주인의 마음을 알아라)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을 알라는 의미입니다.
세 번째 양과 염소 비유는 지극히 작은자를 환대하라(도우라)입니다. 지극히 작은자에게 주님께 하듯 하라는 의미입니다.
본문의 독자는 유대인인데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하신 ‘이신칭의’ 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본구원에 머무르지 않고 ‘이신성화’ 상급구원을 이루어야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신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기본구원의 단계는 씨와 가라지가 나뉘는 단계입니다. 첫 번째 상급의 단계는 씨 중에서 알곡과 쭉정이가 나뉘는 단계입니다. 두 번째 상급의 단계는 알곡이 30배, 60배, 100배 중 얼마만큼의 열매를 맺는지 나뉘는 단계입니다. 천국은 상급구원을 이룬 것에 따라 누림이 다른 곳입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악하고 게으른 종은 주인을 오해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종들에게 맡겨진 소유는 돈이 아닌 생명입니다. 그는 생명을 맡긴 주인의 마음을 오해하여 소유를 땅에 묻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돌아왔을 때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으므로” 라고 하였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처럼 한 달란트 받은 종도 주인에게 ‘보소서’라고 당당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착하다, 악하다’ 라고 표현한 것은 그들의 마음이고 ‘충성되다 게으르다’ 라고 표현한 것은 그들의 행위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주인의 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기본구원은 교회 밖에도 있지만 상급구원은 반드시 교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생명을 보고 그 생명이 자라는 것과 생명이 생명을 낳는 것을 기쁨으로 바라보는 하루하루를 살기를 바랍니다.
201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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