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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상속자 (로마서 4:12-25, 창세기 27:2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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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12-29 23:56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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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또는 조상이 가지고 있는 그 뜻을 이어 받는 또는 그 신분을 또는 그 물질을 이어 받는 사람을 상속자라고 이야기합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 보니까 상속자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호주상속인, 공동상속인, 혈족상속인 등 다양한 상속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5)’
성경에 보면 우리의 아들 됨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 됨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기업이 되었다는 것이 상속자,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이어 받는 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분뿐만 아니라 권리를 가지고 있는 상속자의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의미에서 모든 자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이 그냥 모든 자의 조상이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상속자의 조상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으로써 모든 자의 조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 상속자, 기업 무를 자의 의미로서의 상속자의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장자가 되는 이 과정을 장자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첫 번째 사람 아담이 있습니다. 아담이 죽었습니다. 첫 번째 아담을 통해서 하나님은 두 번째 아담,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보내셨는데 두 번째 아담도 똑같이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상속자가 되는 과정이 상속자의 죽음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셔서 이삭의 죽음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굽에서 나올 때 마지막 재앙이 장자의 죽음이었습니다. 모든 상속자가 죽음 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출애굽의 사건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울왕의 죽음을 통해서도 장자의 죽음을 통해서 또 다른 하나님의 역사가 그 가운데 쓰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주님도 죽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고 하나님의 모든 기업을 이어 받은 자로서 죽음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 죽음은 죄의 삯이었습니다. 죽음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다 죄의 결과로 죽었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고 그 죄의 결과가 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죽음입니다. 다시 말해서 피를 흘린 것은 피로 덮어져야지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었습니다. 피로 저주받은 땅은 피로 덮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1:1의 법칙이었습니다. 죄를 지은 것에 대해서 그 죄 값을 반드시 치러야지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자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었는데 이 죽음은 죽음으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죽으셨습니다. 시작도 끝도 없으신 분이 죽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 안에서 죽었다는 의미는, 영원하신 그 분이 2천 년 전에 죽으셨다는 것은 오늘 내가 그 안에서도 죽었다고 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 가운데서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의 죽음은 영원한 피로 예수그리스도로 모든 사망을 덮으셨다는 의미가 있고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반드시 땅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에게 주셨던 저주, 땀을 흘려야 되고 수고를 해야 되고 엉겅퀴가 고통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그 모든 것을 끝냈다고, 피로 덮었다고 하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땀 흘리지 않고 더 이상 수고하지 않고 더 이상 엉겅퀴가 상처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장자의 삶입니다.
장자가 죽어서 장자의 삶을 통해서 다시 우리가 장자의 신분을 받고 장자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존재, 영원한 생명을 가진 존재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장자의 죽음을 계속 표식으로 주셨는데 우리에게 왜 장자의 죽음을 보여주셨느냐 하면 믿는 자, 하나님의 아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중에서도 맏이라고 하는 장자의 신분을 우리에게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역사는 단순하게 믿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업을 무를 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권세를 그대로 이어 받을 하나님의 장자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막내인데 제가 예수 믿는다고 했을 때 저희 집은 너무나 평온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큰형님이 예수 믿는다고 했더니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저는 그것이 맏이와 막내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저희 형님하고 24살 차이가 나는데 저는 집안에서 말발이 전혀 서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제 생각을 물어봐 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그 집안의 결정에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목사가 되고나니까 저한테도 의견을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자의 삶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그 집안을 책임지고 집안의 모든 것들을 끌고 가야되는 삶인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민족도 장자는 재산의 두 배를 주고 그 집안의 모든 기업을 그대로 물려받을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영적인 것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장자의 신분을 허락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장자의 신분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자의 신분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이 있는데 부르심의 소망이 있고 풍성하고 부요한 삶의 능력이 있고 죽음을 이긴 생명의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믿는다고 하는 것은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사람들, 장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으로는 막내일 수도 있고, 둘째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장자의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해서 ‘너는 내 기업이다, 내 열매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장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잘 되는 것이 하나님이 잘 되시는 것입니다. 내가 못되면 하나님은 망하는 회사의 사장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에 대해서 내가 그런 자부심이 없으면 내게 그런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늘 눈치를 보고 염려하고 두려움 가운데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는 내 기업이라고 네가 잘 되는 것이 내가 잘 되는 것이고 내가 잘 되는 것에 네가 잘 되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모든 기업의 유산을 다 우리에게 물려주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서는 이삭의 축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야곱이 형을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야곱을 비열하다고 얘기할 수 있고 잘못된 사람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자기 것이 아닌 것을 빼앗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세계 속에서는 사실은 그 장자의 신분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는 에서가 더 어리석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창 25:32)’
그래서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팝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장자의 명분을 주셨습니다. 장자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죽게 되었으니’라고 말합니다. 그 상황과 그 사건과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죽을 것 같은데 장자의 명분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자기 목숨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팝니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창 25:34)’
하나님이 우리에게 장자의 기업을 허락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죽을 것 같으니까 그것을 경홀히 여겨서 팝니다. 그리고 결국 야곱이 장자의 명분에 맞는 축복을 이삭에게 받습니다. 야곱은 형을 속이면서까지 왜 그것을 받으려고 기를 썼을까? 야곱은 장자의 축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덕적이지 못하고 윤리적이지 못한 방법인 속임을 통해서 머리를 들이대고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삭은 축복해 주고 나서 30년을 더 살았습니다. 축복해 줄 당시에 눈이 침침해서 계속 야곱에게 물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질문에도 야곱은 자기가 에서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장자의 명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이삭이 속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은 걸 알았다면 사실 에서에게 다시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은 축복해줄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 중에 하나였습니다. 로마서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은 보이지 않는 것이 실재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언약이, 내가 뱉은 그 말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능력이 있고 실재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축복을 해주면 이미 받아 간 것입니다. 말이 실재입니다. 실제로 주고 나니까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은 다시 또 할 수도 있고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실재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믿고 실재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뱉은 말이라고 할지라도 장자에게 주신 축복이라면 실재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첫째 아들한테 줄 것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이삭은 ‘장자’,‘맏이’를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명분을 주고 축복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나는 혈적으로 육적으로 자기가 맏이니까, 첫 번째로 태어났으니까 절대로 자기의 명분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적인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적인 세계를 얘기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명분을 경홀히 여기지 말고 그리고 그 삶을 실재로 축복한 것에 대해서 믿고 살아가는 것과 그냥 육적으로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장자의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는 오직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장자의 명분을 받기 위해서는 부스러기라도 먹어야 합니다. 이방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자기에게도 생명의 말씀을 달라고, 장자의 권리를 달라고 하니까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에게는 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이방여인이 잔칫집의 개는 부스러기라도 먹는다고 얘기합니다. 자기는 개라 할지라도, 부스러기를 먹더라도 장자의 명분을 사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부스러기라도 먹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인데 자신이 육적으로 이런,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얘기하지 않으십니다. 명분을 지키고 살라는 것입니다. 장자의 명분, 장자의 축복권을 가지고 살라고 얘기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아들로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삶 속에서 은사를 허락해주셔서 그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장자의 명분을, 장자의 축복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부스러기라도 먹을 마음을 가지고 먹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었던 야곱이 어떻게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되었을까?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창 28:20-22)’
하나님은 야곱의 이 마음을 보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것처럼 보였던 야곱이 도덕과 윤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입히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야곱이 장자권을 받게 된 조건이었습니다.
반면에 에서는 힘이 있었습니다. 사냥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들에서 놀기를 좋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들에는 맹수가 있고 위험한 자리인데 에서는 그 속에서도 놀기를 좋아했습니다. 자기는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먹을 것, 입을 것, 자기 힘으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리 그가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장자권을 줄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여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자신이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먹을 수도 입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한다고 하는 마음의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계획하고 내가 뭔가 한다고 생각해서 에서와 같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장자권을 가지고 얘기합니다. 하나님에게 축복받는 자, 하나님의 기업을 받을 자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모든 삶의 주인이 된 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자권을 줘도 그것을 누리지 못합니다.
나중에 에서가 이삭에게 축복해달라고 조릅니다. 그랬더니 동생을 섬기는 자가 될 것이고 어디 가든 빌어먹을 것이고 뭔가 이루어도 다 없어질 것이라고 오히려 저주를 합니다. 줄 것이 저주 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상속자로 우리를 세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명분을 잃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장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좀 더 온유하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족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말한 것이 진짜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그것이 실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3년 마지막 주일 뒤 돌아보면 우리 뜻대로 이루어진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2014년 보이지 않는 우리의 미래, 그것도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누리고 기쁘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더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 해가 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마다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기적과 능력을 우리가 경험하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말씀으로 채우기를 언약으로 채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하나님은 우리를 상속자로 부르셨습니다.
신분과 모든 재산의 권리를 물려받을 사람
우리는 재벌의 상속자를 보면서
부러워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상속자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상황과 사건 때문에
죽게 되었다고 하면서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기면서
팥죽 한 그릇에 팔려고 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장자의 면분은
믿음으로 지켜내겠노라고
그래서 장자의 명분을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201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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