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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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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4-02-20 01:20
조회 :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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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산상수훈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십계명, 율법의 핵심이고 구약에 있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지켜야 될 원리가 십계명이었다면 신약의 교회에서 지켜야 될 정신이 산상수훈입니다. 산상수훈은 기독교인들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행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구약 전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이 모세오경이라면 신약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태복음을 통과해야 합니다. 신약 전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마태복음을 통과해야지만 되는 것처럼 산상수훈을 포함하고 있는, 모세오경을 포함하고 있는 십계명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산상수훈은 5장에서 7장까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5장의 처음은 ‘복 있는 사람’ 으로 시작하고 그 복을 어떻게 삶 가운데 적용하고 살 것이냐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이렇게 들었으나’ 는 구약의 율법을 의미합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라고 얘기하고 27절에서도 ‘들었으나’, 33절에도 ‘들었으나’ 38절, 43절에서도 계속해서 ‘들었으나’ 라고 얘기하는데 ‘들었으나’ 가 구약의 율법, 십계명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이 복음을 통해서 어떻게 이해가 되는지 또는 율법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5장에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장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새로운 전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공짜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모세를 통해서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은혜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먼저 생각합니다. 율법을 통해서 은혜를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은혜를 통해서 율법을 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전환입니다. 지금까지는 율법을 통해서 사람들을 어떻게 봐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613가지 규칙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통해서 율법을 보니까 자유함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차이인 것입니다. 그래서 보는 관점을 다르게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6장에 가면 기도에 대해 말씀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이 복음과 율법을 이해할 것인가 하는 가장 중요한 행위가 무엇일까를 생각하다보니까 기도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7장에 가니까 양과 염소의 삶이 나옵니다. 그것은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열매는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라고 하는 것은 행위를 통해 나타나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반드시 생명이라는 열매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이루고 누리고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삶에 대해 5장 6장 7장 산상수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5장에서 말한 복음의 핵심은 ‘이미’입니다. 이미 우리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복을 받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기독교는 복이 이미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라고 하는 복음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율법적으로 살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유에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의 율법은 613가지의 엄청난 규제가 있는 것이고 산상수훈에는 자유와 책임만 있습니다.
‘이미’ 복을 받은 사람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목적인 것입니다. 신앙의 목적이 하나님과 단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단일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6장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단일을 이룬다는 것은 안 보이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 다른 생명을 낳고 또 생명의 역사 가운데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내가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상수훈 전체를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으로 얘기하면 주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모릅니다. 그런데 주님은 주님이 방향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오셔서 하셨던 가장 중요한 일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늘 십자가라는 방향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상황을 잊어버렸다면 다시 십자가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길이라는 것을 선택이라고 한다면 내가 어떤 선택을 할까? 했을 때 안 믿는 사람들은 부채도사한테 가든지 아니면 계속 자신의 뜻을 가지고 선택을 하고 살든지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누구에게든지 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길을 잃을 때 마다 북극성을 보듯이 또는 길을 잃을 때 마다 나침반을 보듯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W.W.J.D(What would jesus do.) 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나를 희생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일까? 나의 유익을 위해서 선택하는 것은 이기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다 이기주의로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한테 이타주의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방향을 찾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떤 선택을 할 때 이타주의, 내어주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누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내가 그 사람한테 내어주라고 하는 것은 말할 수는 있어도 강요는 안 됩니다. 그런데 나는 내가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할 때 과연 얼마만큼 손해 볼 수 있는 것인지를 보여주고 내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최고는 자기의 생명까지 내어주는 것입니다.
이타주의의 삶은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고 정이 많아서 마음을 위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진리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것이고 생명을 구원하는 역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길과 진리와 생명입니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단일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자로 살게끔 하는 것이 산상수훈 전체의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받았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이 오늘 읽은 본문내용입니다. 5장 전체의 결론은 48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48절)’
온전함이라는 것을 영어로 얘기하면 Perfection인데 Perfection은 사람이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다시 해석하면 이미 받은 그 복에 대한 삶에 대해서 네가 온전할 수 있도록 지켜내라는 것입니다. 온전한 행위로 가라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것에 대해서 지키는 것이 우리들이 할 것입니다. 온전함은 이미 주신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처음부터 온전한 것으로 디자인 하셨습니다.
제 가족들은 모두 저에게 이렇게 좋은 휴대폰을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전화 걸고 받는 것과 가끔 인터넷 검색하는 것이 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모르는 엄청난 기능들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존재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5% 도 안 되는 것입니다. 5%가 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백조로 부르셨는데 나는 미운오리새끼로 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본 것이, 자기가 들은 것이, 자기가 경험한 것이 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리라는 자기의 정체성을 계속 인정합니다. 엄마도 오리고 친구들도 다 오리니까 자신도 오리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리는 처음에 알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 때 첫 번째로 보이는 존재를 부모라고 생각하고 쫓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백조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DNA를 주셨습니다. 오리가 마늘을 먹고서 백조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리가 특수훈련을 받아서 백조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한테 이미 주신 것을 통해서 누리고 온전해질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온전함에 대한 성경말씀이 히브리서에 있습니다. 히브리서 전체의 주제는 온전과 완전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단번에 이루셨습니다. 이미 끝났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고 계시는 분입니다.
온전이라는 것은 Fullness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수준입니다. 그 수준이 하나님의 수준까지 올라가는 것이 Perfection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은 Fullness이고 인간을 뛰어넘어서 하나님의 속성으로 살 수 있는 존재까지의 완전함, 그것이 Perfection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온전과 완전으로 부르셨는데 히브리서 표현에 의하면 십자가에서 단번에 끝내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로 인해서 태어날 때부터 백조입니다. 십자가의 사건이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 마다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보고 계시는데 사람인 나는 뭔지 모르지만 과거에 메여있고 현재의 고난 가운데 슬퍼하고 있고 미래의 두려움 가운데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과거의 상처, 현재의 고난, 미래의 두려움과 염려라고 하는 것으로 인해서 불완전한 내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온전과 완전으로 대우하시면서 그 불완전한 것을 통해서 치유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뚫고 지나가라고 얘기하시는 것이고 염려와 두려움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이겨내라고 얘기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입니다.
맨날 상처 때문에 웁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은 십자가의 치유의 역사라는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맨날 내가 고난 가운데 힘들어 하고 찌질합니다. 하지만 질그릇인 내 안에 보배가 있기 때문에 사방에서 우겨쌈이 있어도 뚫고 지나갑니다. 염려와 두려움이 있으면 누군가를 의심해야 되고 계속 누군가를 공격해야 되고 뭘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 있으니까 계속 인내하고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모양은 세 가지인데 결국 뿌리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온전과 완전으로 부르셨다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합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이 복음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5장 말씀이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집으로 얘기하면 5장의 터에 6장의 기둥과 7장의 지붕이 있는 것입니다. 100평 땅에는 63빌딩을 지을 수 없을 것입니다. 터가 넓으면 넓을수록 튼튼하고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5장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습니다. 물론 기둥도 튼튼해야 되는 것이고 지붕도 있어야 합니다. 세 가지가 다 있어야 되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터입니다.
13절부터 16절까지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소금이 되라,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미 소금이고 빛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나의 존재성입니다. 내가 빛입니다. 내가 소금입니다. 아주 어두운 곳에 후레쉬를 가지고 가면 깜깜하면 깜깜할수록 작은 불빛이라도 엄청나게 밝게 보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한테서 멀어지면 그들이 길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빛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기준입니다. 나에게서 멀어지면 사람들은 사방을 헤매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낚시를 가서 후레쉬 하나가 얼마나 귀한지를 경험 했습니다. 깜깜한 어둠 가운데에서 내가 빛입니다. 하나님이 ‘너는 빛이 되려고 노력해야 돼. 너는 빛이 되려고 수련해야 해.’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존재감입니다.
기도는 충전하는 것입니다. 여섯 시간용, 열 두 시간용이 있습니다. 원래 건전지가 있기 때문에 후레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빠질 수가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 영원히 충전되는 영원한 생명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대의 시간 속에서 살다 보니까 깜박깜박 충전이 꺼질 때도 있습니다. 충전의 과정이 기도를 통한 친밀감으로 가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빛이 되려고 노력하고 소금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빛의 역할과 소금의 역할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소금의 역할은 맛을 내는 것입니다. 소금이 너무 넘치는 것도 문제이지만 또 반대로 부족해도 안 되는 사람의 몸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옛날에는 월급을 소금으로 줬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소금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소금이었습니다. 소금이 없으면 죽고 버려져 밟히게 됩니다. 흙과 똑같아지는 것입니다. 같은 돌인데 하나는 맛을 내는 돌이고 하나는 맛을 낼 수 없는 돌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절)’
빛이 사람한테 비치게 되면 빛을 통해서 ‘너희 착한 행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15절)’
빛의 역할은 position, 어디에 두느냐 입니다.
빛과 소금에서 나타나는 두 가지의 요소가 무엇이냐 하면 맛이라고 하는 나의 존재감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위치입니다. 5장 처음 시작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 있는 사람으로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 있는 존재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저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에 있어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복을 받으려고 쫓아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복 있는 사람은 복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을 줄 사람들에게 가야 합니다. 연약한 자, 가난한 자, 지친 자들은 모릅니다. 엄밀히 따지면 내가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고 하는 것에 빠져있는데 그 속에서 그들이 누구인지를 계속 가르치는 것이 빛의 역할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 의하면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17절)’
율법을 다시 해석합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믿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라는 것은 두 가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랑이 테크닉입니다. 사랑은 실제적이기 때문입니다. ‘엄마 왜 나 어렸을 때 사랑해 주지 않았어?’ 라고 어떤 사람이 물으니까 ‘네가 어렸을 때는 돈이 없었잖아.’ 라고 엄마가 대답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나름대로 사랑했는데 돈으로만 사랑할 수 있다고 착각한 것입니다. 사랑의 방법이 돈이었습니다.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이 같이 있는 것입니다. 누가 오리를 가건 십리를 가건 동행하는 것입니다. 함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사람은 뭐니, 뭐니 해도 선물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일을 도와줘야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스킨쉽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인정하는 말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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