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했어요~~! 고생많았어요~~!!"
지난주일 가을나들이를 마치고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그렇게 민망스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스스로는 별로 한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날씨를 비롯한 진행의 부분들이 하나님의 계획하에 딱 맞아떨어지고
그것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와 안디옥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구나라고
느꼈을 뿐입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함께 해준 하나교회 모든 식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수고했어요~!! 고생많았어요~!!"
기도로 마음으로 많은 힘을 보태셨던 서경화 전도사님, 김홍식 전도사님.
성전청소, 주차도우미와 길 안내로 열심히 봉사해주신 우리 남선교회!
고승재 집사님을 비롯~~~!
또한 선물포장 등으로 봉사해주신 권성근 형제와 배경섭 집사님..
현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조언해주신 정문영 집사님~!(선물 포장도 감사~^^)
그리고 깜짝 데코레이션을 준비해주신...머쨍이 홍영기 집사님~~!!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힘써주신 허이삭 형제, 김유경 간사님~~!!
그리고 너무너무 고생많이 하신 우리 여선교회!!
회장님이신 장용문 집사님을 비롯...
권윤자 집사님, 서정희 집사님, 배영애 집사님, 박영희 집사님, 이수진 집사님, 양세연 성도님..등..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가을나들이의 먹거리가 너무나 맛있고 너무나 풍성해서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 진행을 해주신 우리 배장섭 형제님을 비롯~~!!
레크레이션 도우미로 봉사해주신 이현태 형제, 한성은 형제, 정진경 자매!
너무나 재미난 시간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 김현주 자매, 안수진 자매~~~!
또한 맛있는 간식으로 봉사해주신...흠...성함이 생각이 안나눼욤^^;;;
아무튼 너무 고생많으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제 머리에 한계가 있어 기도로 마음으로 신경써주신 우리 하나교회 지체 이름을 모두 담진 못하지만..
이렇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간 가을 나들이~~~!!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깊이 들어가보면 함께 만들어 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가 하나의 생명 공동체로서...하나님의 은혜속에 있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들의 중심에는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큰 역할을 하셨고 감사를 드립니다.
*^^*(싱긋~*)
~마음속 깊은 곳에서 마음을 다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큰 영광 받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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