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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을 바라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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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조혜윤
날짜 : 07-10-26 16:46
조회 :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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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우물에서 태어난 작은 개구리는 대대로 이 우물에서 살면서 마음껏 헤엄치고 놀았다.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런 삶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개를 들어보니 우물 꼭대기에서 한 줄기 빛이 흘러 들어왔다. 개구리는 문득 호기심이 일었다. ‘저 위에는 뭐가 있을까?’ 개구리는 우물 벽을 타고 천천히 기어올랐다. 그리고 꼭대기에 이르러 조심스레 주위를 둘러보았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을 연못이었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연못은 자신이 살던 우물보다 수백 배나 크지 않은가! 과감히 더 나아갔더니 이번에는 커다란 호수가 보였다. 개구리는 입을 떡 벌리고 호수를 바라보았다. 개구리는 더 큰 희망을 품고 바다까지 나아갔다. 사방이 온통 물 천지였다. 개구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에 비하면 자기가 우물 안에서 누렸던 모든 즐거움은 양동이 속의 물 한 방울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크고 광대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개구리처럼 살 때가 많다. 지금보다 한 발짝만 더 나아가라. 조금만 더 큰 꿈을 꿔라. 우물 밖을 바라보라. 하나님은 우리가 큰물에서 놀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전진하는 분이시다. 그분은 당신에게 틀을 깨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이 오늘 내린 결정은 자자손손 영향을 미친다. ‘현실을 초월하는’ 꿈이나 목표나 인생 계획 세 가지를 쓰라.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세 가지를 쓰라.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 37:4~5)
================출처 : 노원세무서 직장선교회 제 181호 2007. 10. 26 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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