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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5편 화요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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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9-22 00:22
조회 :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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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5편의 주제는 평강입니다.
시의 역사적 배경은 현재 이스라엘이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가 된 식민시대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강을 누리는 사람들의 태도는
1절 여호와를 의지하고
4절 선하고
4절 마음이 정직한 자들입니다.
평강을 누리는 사람들이 의지하는 여호와는 약속하시는 하나님, 선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평강을 누리는 공간은
1절 시온산
2절 예루살렘
3절 의인들의 땅입니다.
그 곳은 약속의 땅, 약속의 공간입니다.
평강은 곧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악인의 규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5절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규’는 지팡이나 지휘봉 같은 것을 말하는데 권세나 권위를 상징합니다. 규를 소유한 악인은 힘이 센 악인을 말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치우치는 자들은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어떤 때는 복을 받은 것 같고 어떤 때는 저주 받은 것 같고,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는 안 계신 것 같고, 말씀하실 때는 계신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악인의 규와 그 세력에 빠져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기에 배신자와 매국노들을 말합니다. 신앙은 있는데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선하거나 정직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나와 다른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을 알지만 치우쳐 살아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는
2절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여호와(진리지식)를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처음부터 복을 주셨고 회복하여 더 큰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언약관계 속에서 주시는 선물은 땅입니다.
3절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의인들에게 악인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4절 선대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 아니면 안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래부터 우리를 선대하시기로 작정하신 분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가장 선한 것 주시는 분이십니다. 최고의 사랑, 최대의 은총, 최선의 뜻, 절대 선함으로 우리를 대하고 계십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지식이 분명하여 버틸 수 있는 힘,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선한 지식과 선한 의지와 선한 감정으로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1절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약속하시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진리지식의 중요성
그것을 사용하겠다는 의지
흔들리지 않는 감정
의지가 곧 믿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는 믿음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진리지식에 동의하고 믿고 나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마음을 빼앗기고 감정이 흔들리고 치우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기도하고 선포하며 살아야합니다.
I am who I am.
Before Abraham was born I have been.
신앙은 현재형입니다. 현재 최선을 다해 살아야합니다. 오늘을 살아내고 평강을 지켜내고 하나님 것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과거-진리지식을 기억하고
현재-진리지식을 인정하고
미래-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평강의 열매를 이루고 누리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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