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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신앙 (유다서) 금요찬양예배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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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10-15 05:38
조회 :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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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종,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가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주신 믿음, 그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내용입니다.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첫째, 가인의 길을 행하는 것
가인의 길을 행한다는 것은 아벨을 시기하여 살인한 가인과 같이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비교하는 마음으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가는 것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가는 것은 물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여 모든 것 위에 두는 것을 말합니다.
셋째, 고라의 패역
고라는 모세와 아론을 거역하여 죽임당한 민수기 16장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고라의 패역이란 권위자의 권위에 대해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고 대적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만약 이러한 것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 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믿는 자가 행해야할 것은
첫째,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둘째, 성령으로 기도하며
셋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넷째,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애찬의 암초
예배를 경홀히 여기고 성도의 교제를 깨는 암초와 같은 일들을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예배를 깨고, 성도의 교제를 깨고, 교회를 깨는 애찬의 암초와 같은 일들을 말한다.
201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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