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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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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5-10 15:19
조회 :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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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에서부터 8장 까지가 구원의 여정, 구원의 과정을 설명하는 한 단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온전함과 완전한 구원의 과정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살리신 영, 성령이 우리의 mind 안에 들어오셔서 분별하고 살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만드시고 움직이게 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하늘에서도 우리 안에서도 내 안에서도 세 분이 우리를 하나님의 몸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8장에서는 아들에서 후사가 되는 이 과정이 우리에게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칭하시고 성화를 이루시고 영광에 이르게 하는 구원의 여정 가운데로 우리를 끌고 가고 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후사의 몸을 이루기까지 만들어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1장부터 8장까지를 하나님이 주신 진리지식이라고 한다면 그 지식이 오늘 우리에게 revival되는 것이, 현실의 사건 속에서 왜 말씀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것이 9장부터 11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로마서를 읽으면서 9장부터 11장 까지는 부록처럼 생각했는데 사실은 왜 현실에서 말씀이 필요한 것인지를, 지금 왜 이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지를 진리지식의 토대 안에서 이야기하려고 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1.I am telling the truth in Christ, I am not lying, my conscience bearing me witness in the Holy Spirit,
내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는데 그 진실은 거짓이 아니다. 나의 양심은 성령 안에 있는 나를 통해서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증언한다.
유대인들이나 말씀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람 중에도 분별이 되지 않는 자들이 있지만 사도바울이 말하는 나는 ‘성령 안에 있는 나’ 라는 자기 존재감, 자기 정체성을 가진 분별하는 나입니다. 에베소서 말씀을 보면 성도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고 하는 아주 분명한 자기 정체성이 있습니다. ‘살리신 영이 안에 계시는 나’입니다. 살리신 영이 안에 있는 사람과 여전히 내가 있는 나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의롭다 칭하심을 받은 사람들과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과의 차이를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계시다는 말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라고 하는 자기의 죽음을 통과한 나입니다. 왜냐하면 살리신 영이 죽으심을 통해서 다시 부활에 참예하는 자로 나를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before 와 after 는 똑같은 나이지만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계신 것과 계시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살리신 영이 있는 나’ 이것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이것을 계속 간과하거나 잊어버리면 자꾸 애굽의 습성들, 노예의 습성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로마서 표현에 의하면 율법의 남편과 은혜의 남편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완전히 죽었고 완전히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2.that I have great sorrow and unceasing grief in my heart.
내가 큰 고통과 비탄을 마음 안에 가지고 있다.
3.For I could wish that I myself were accursed, [separated] from Christ for the sake of my brethren, my kinsmen according to the flesh,
내가 큰 슬픔과 끊이지 않는 고통을 내 양심 안에서 계속 가지고 있는데 골육지친인 나의 형제들을 위해서 그리스도로부터 separated 될 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8장 끝에서 말씀했던 것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4.who are Israelites,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유대인은 다른 민족들이 그들을 지칭했던 용어이고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지칭했던 자신이었습니다. 한 번은 중국교포 목사님을 만났는데 자꾸 조선족이라고 얘기하면 싫어했습니다. 그 말은 중국 사람들이 자기들을 부를 때 쓰는 용어라고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을 다르게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교포로 말하는 것처럼 자시들도 중국교포인데 왜 자꾸 조선족이라고 말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런 것처럼 유대인은 다른 민족이 그들을 부르는 용어였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유대인은 육적인 개념의 말이고 이스라엘은 언약의 개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님과 겨루어서 이겼다는 하나님과의 언약의 의미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약 안에도 flesh가 있는, 육신에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to whom belongs the adoption as sons and the glory and the covenants and the giving of the Law and the [temple] service and the promises,
그들은 아들로서의 양자에 속하는 사람들이고 영광에 있는 사람들이고 율법을 수여한 사람들이고 성전의 예식을 하는 사람들이고 약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특권은 양자이고 그리고 영광, 언약, 율법, 예식, 약속, 이 여섯 가지를 그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5.whose are the fathers, and from whom is the Christ according to the flesh, who is over all, God blessed forever. Amen.
그들은 조상이 있다. 그리고 예수는 모든 것들 위에 계신 분이고 하나님은 영원히 축복하실 것이고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다.
한 가지 더해서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일곱 가지의 특권을 나열했습니다. 그 사람들의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기위해서 그리스도에게서 자신이 완전히 분리될 수 있을 정도의 저주를 받는다 할지라도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6.But [it is] not as though the word of God has failed. For they are not all Israel who are [descended] from Israel;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실패한 것처럼 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로부터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다.
일곱 가지의 육신의 특권을 가지고 있는 그 사람들이, 다른 이방인들이 범접할 수 없는 대단한 특권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 모두 다 이스라엘의 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씨와 씨가 아닌 것이 구별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7.neither are they all children because they are Abraham's descendants, but: "THROUGH ISAAC YOUR DESCENDANTS WILL BE NAMED."
아브라함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브라함의 flesh 육신의 라인을 따랐다고 해서 모두가 다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but: "THROUGH ISAAC YOUR DESCENDANTS WILL BE NAMED.“
이삭을 통해서만이 너의 후계자들이 그렇게 명명되어질 것이다.
8.That is, it is not the children of the flesh who are children of God, but the children of the promise are regarded as descendants.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다 육신의 자녀가 아니고 약속의 자녀만이 씨로 여겨질 수 있는 자녀다.
9.For this is a word of promise: "AT THIS TIME I WILL COME, AND SARAH SHALL HAVE A SON.“
약속의 말씀이 이것이다. “이 시간에 내가 너에게 갈 것인데 사라가 아이를 가질 것이다.”
약속의 아들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씨가 되는 것입니다.
10.And not only this, but there was Rebekah also, when she had conceived [twins] by one man, our father Isaac;
그 뿐만 아니라 레베카도 또한 마찬가지다. 레베카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쌍둥이를 가졌는데
아브라함은 사라를 통해서 이삭을 낳고 이삭은 레베카를 통해서 에서와 야곱을 낳았는데 아브라함은 두 사람을 통해서 아들 둘이 이삭은 한 사람을 통해서 쌍둥이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 어머니 배에서 태어난 아들도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11.for though [the twins] were not yet born, and had not done anything good or bad, in order that God's purpose according to [His] choice might stand, not because of works, but because of Him who calls,
쌍둥이가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것, 나쁜 것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의 선택에 따라서 하나님의 목적이 서게 하셨다. 어떤 행위 때문이 아니라 그의 부르심에 따라서 세우셨다.
12.it was said to her, "THE OLDER WILL SERVE THE YOUNGER."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게 될 것이다.”
13.Just as it is written, "JACOB I LOVED, BUT ESAU I HATED."
기록된 바 “야곱은 내가 사랑했고, 에서는 내가 미워했다.”
14.What shall we say then? There is no injustice with God, is there? May it never be!
그럼 우리가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 하나님의 불의하시냐? 절대 그럴 수 없다.
15.For He says to Moses, "I WILL HAVE MERCY ON WHOM I HAVE MERCY, AND I WILL HAVE COMPASSION ON WHOM I HAVE COMPASSION."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자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고 내가 긍휼히 여기는 사람들을 궁휼히 여길 것이다.”
긍휼이 필요한 사람, 자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주실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6.So then it [does] not [depend] on the man who wills or the man who runs, but on God who has mercy.
의지를 가지고 있던,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있던, 사람은 하나님께만 의지할 수 있는 것인데 그 하나님이 자비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다.
굉장히 중요한 주제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입니다.
17.For the Scripture says to Pharaoh, "FOR THIS VERY PURPOSE I RAISED YOU UP, TO DEMONSTRATE MY POWER IN YOU, AND THAT MY NAME MIGHT BE PROCLAIMED THROUGHOUT THE WHOLE EARTH."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모든 땅에 거쳐서 나의 이름과 나의 이름을 선포하는 것과 너희 안에 내 힘을 증명하기 위해서 내가 너를 들어올렸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고 모세에게는 계속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사도바울은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이름을 또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8.So then He has mercy on whom He desires, and He hardens whom He desires.
하나님의 욕구를 채우시기 위해서 그가 자비를 베푸셨고, 그가 요구하시는 대로 그를 단단하게 하셨다.
19.You will say to me then, "Why does He still find fault? For who resists His will?"
그래서 나에게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왜 그가 잘못된 것을 발견하려고 하는 것이냐? 그의 의지에 저항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냐?”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강팍케 하실 자를 강팍케 하신다고 얘기하니까 더 불의하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적할 것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20.On the contrary, who are you, O man, who answers back to God? The thing molded will not say to the molder, "Why did you make me like this," will it?
반면에, 네가 누구냐, 하나님께 말대답을 할 수 있느냐? 뭔가 조성된 것들이 조성자 에게 말할 수 있겠느냐? “어떻게 당신이 나를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까?” 라고 할 것이냐?
21.Or does not the potter have a right over the clay, to make from the same lump one vessel for honorable use, and another for common use?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를 가지고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귀하게 사용할 것과 일반적으로 사용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권한이 내게 없겠느냐?
토기장이가 가지고 있는 권리를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22.What if God, although willing to demonstrate His wrath and to make His power known, endured with much patience vessels of wrath prepared for destruction?
그의 진노와 진노를 설명하는 것과 알려진 그의 능력을 만들 수 있는 뜻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괴를 위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더 많이 인내하고 견디시지 않겠는가?
부숴야 되고 이제는 쓸모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나중에 귀하게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가 이방인입니다. 바로는 멸망의 대상인데 하나님이 기다리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능력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23.And [He did so] in order that He might make known the riches of His glory upon vessels of mercy, which He prepared beforehand for glory,
그리고 그가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기 위해서 진노의 그릇을 자비의 그릇으로 또는 긍휼의 그릇으로 upon 했다.
24.[even] us, whom He also called, not from among Jews only, but also from among Gentiles.
우리조차도, 그가 부르셨고,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셨다.
사도바울은 지금 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여정 가운데 우리를 끌고 가실 것인데 그 구원의 역사 속에서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구원이 아니라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해서 말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방인들을 향해서 열려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불의하시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하나님이 다 하셨는데 굳이 또 무슨 심판을 하실 것이냐 하는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심판 받는데 하나님이 정하시고 알고 계시면서 하나님이 다 하셨는데 우리가 뭐 할게 있느냐고 얘기하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설명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유로운 자신의 정하심이 있다고, 우리는 그 정하심을 따라서 사는 것이지 내가 의문을 던질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하나님 마음이야.’ 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10장 11장에 가면 인간에 대한 책임을 얘기합니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주권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이해하려는 것이 신학적인 노력이라고 한다면 사실은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통해서 이 두 가지의 논리적인 싸움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열려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은 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 로마교회가 해야 될 일에 대해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논리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교회는 유대인들이 대부분이고 그 대부분이 디아스포라 유대인입니다. 유대지역에 살지 않고 다른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모여서 만든 교회들이 이방교회들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인데 핍박이 오니까 다시 자기의 본성인 유대인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할례도 받아야 된다고 하고, 유대인으로서 해야 될 것을 해야 된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당에 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더한 사람들은 바울도 유대인이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바울도 그리스도교를 따르고 있었지만 실재로는 유대교를 버리지 않았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핵심적인 것에 있어서는 율법을 벗어나서 율법 안에서 벗어나 있는 유대인으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이었다.>는 책도 있고 학자 중에는 그것 때문에 아예 유대교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 로마교회를 향해서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구원의 역사가 육적인 이스라엘로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육적인 이스라엘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계속 나뉘어진 것들이 있는 것처럼 지금의 역사 속에서는 하나님은 유대인들이라는 사람들에게는 거꾸로 자비의 그릇이 아니라 진노의 그릇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고 진노의 그릇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비의 그릇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주권에 따라 그렇게 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해하지 못하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자꾸 인용구를 쓰는 것입니다.
25.As He says also in Hosea, "I WILL CALL THOSE WHO WERE NOT MY PEOPLE, 'MY PEOPLE,' AND HER WHO WAS NOT BELOVED, 'BELOVED.'“
호세아에서도 말씀하셨는데, “내가 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내 백성으로 내가 부를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지 않는 자를 사랑하는 자로 부를 것이다.”
26."AND IT SHALL BE THAT IN THE PLACE WHERE IT WAS SAID TO THEM, ' YOU ARE NOT MY PEOPLE, 'THERE THEY SHALL BE CALLED SONS OF THE LIVING GOD. "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말했던 그 곳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그들을 부를 것이다.”
호세아서를 청년들과 함께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3장 정도까지 공부하는데 하나님이 정말 조울증 환자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해, 사랑해.’ 하시다가 ‘너 죽었어. 심판할 거야.’ 하시다가 또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시기를 반복하는데 정말 제가 조울증에 걸릴 것처럼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 뜬금없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구약에도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으니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노의 그릇을 깨뜨려야 되는데 하나님의 영광의 것으로 그것을 쓰겠다고 하신 것이니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인격적이시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견디고 계시는 것입니다.
27.And Isaiah cries out concerning Israel, "THOUGH THE NUMBER OF THE SONS OF ISRAEL BE AS THE SAND OF THE SEA, IT IS THE REMNANT THAT WILL BE SAVED;
그리고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대해서 외쳤습니다. “이스라엘의 자녀들의 숫자가 바다의 모래와 같다 할지라도 남은 자들만 구원받게 될 것이다.”
remnant 가 구약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는데 신약에서는 오히려 그것이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이방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를 의미합니다. 견디고 이기는 자라는 구약에서의 개념 보다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의 능력을 드러내시기 위해서 remnant를,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 것을 이사야에서도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28.FOR THE LORD WILL EXECUTE HIS WORD UPON THE EARTH, THOROUGHLY AND QUICKLY. "
하나님이 아주 빠르게 그의 말씀을 이 땅에서 실행하실 것이다.
29.And just as Isaiah foretold, "EXCEPT THE LORD OF SABAOTH HAD LEFT TO US A POSTERITY, WE WOULD HAVE BECOME AS SODOM, AND WOULD HAVE RESEMBLED GOMORRAH."
이사야가 예언했던 것처럼 “만약에 만군의 하나님이 씨로 우리를 남겨주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될 것이고 고모라 같이 망하게 될 것이다.”하리라.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의 상징인 것처럼 우리에게도 당연히 그러함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씨로 남겨두셨기 때문입니다.
30.What shall we say then? That Gentiles, who did not pursue righteousness, attained righteousness, even the righteousness which is by faith;
의를 추구할 수 없는 이방인들이 믿음의 의를 취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취했다.
31.but Israel, pursuing a law of righteousness, did not arrive at [that] law.
오히려 이스라엘은 의의 법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그 법에 이르지 못하게 하셨다.
32.Why? Because [they did] not [pursue it] by faith, but as though [it were] by works. They stumbled over the stumbling stone,
왜? 행위를 통해서 그것을 이루려고 했던 것처럼 믿음에 의해서 그것을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걸림 돌에 넘어졌다. stumbling stone이 예수입니다. 구약에 있던 사람들이 무엇인가 하려고 했던 것이 있지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어지는 역사가 있어야 되는데 예수그리스도가 그들에게는 오히려 stumbling stone이 된 것입니다.
33.just as it is written, "BEHOLD, I LAY IN ZION A STONE OF STUMBLING AND A ROCK OF OFFENSE, AND HE WHO BELIEVES IN HIM WILL NOT BE DISAPPOINTED."
쓰여진 바, “보라, 내가 시온에 넘어지는 돌 공격하는 바위를 두었다. 그리고 그를 믿는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믿음 이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STONE OF STUMBLING AND A ROCK OF OFFENSE, 넘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가 유대인에게는 거리낌이 되고 이해되지 않는 막힘의 돌이 되지만 이방인들에게는 예수를 믿으면 단순하게 믿어지는 것 때문에 그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구원의 역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바로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유로운 주권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201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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