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사님에게 기독교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종교이지만
성경은 진리서이니 한번 배우고 싶었는데 제대로 알려주는사람이 없어 기다리다가
교회는 안나가고 성경공부만 하는걸 목사님이 허락하면 해보겠다고> 하고
이럿듯 오만방자하게 성경공부를 시작한지 오늘로 만1년이 되었네요
지금의 심정은 대단한 개방성과 환대를 보여주신 목사님께 일단 감사의감사를 드리고
저희 부부의 (그 어리석음과 곧두박질과 싸움과 치졸함을
다받아주고 기다려주고 위로해주고) 하신 여러분들 ---지홍이누나,화수형,지연동지,용문누나부부,사모님......
이제는 1년만에 내가 식구라 부르게된 사람들이여....
어찌 글로 이 감사를 다 하겠읍니까
눈물이 나려하고 목이 메입니다
여러분들의 말씀과 보여주신 그행동들 그섬김 저는 잊지않겠읍니다
머리숙여 기도하겠읍니다 머리숙여 섬기렵니다
마음이 기쁘고 고맙습니다 지체여러분.......
춤추는 하나님을 연재한다한 그시각부터 마귀의 시험에 들어 지금까지의 그 환란과 고통의 시간들
결코 잊어서는 안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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