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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한해가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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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배경섭
날짜 : 05-12-31 17:41
조회 :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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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해 목사님과 또한 다른 형제자매님들과의 일년이 지났네요.
저에게 한해는 참 많은것을 날게해준 한해라고 생각합니다.
설교시간에 가끔 졸던 내가 올해는 거의 졸지 않고 말씀에 집중하게 된것이 가장 큰 소득이구요
어렴풋이 내가 죽고 내안에 예수님이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이해하며 조금씩 시도하려는
모습들도 신기했구요. 또한 혜윤이를 내 앞에 데려다가 놓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넘 감사 했답니다.
그리고 많은 교회식구들과 계속 교제를 나누면서 제가 조금씩 자라는 것이 느껴지기도 해요.
이제 내년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과 같이 같은 공동체에서 섬기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즐겁답니다.
내년한해도 우리 자신들이 더욱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날마다 경주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고 새로오는 형제자매들도 우리가 받았던 환대와 사랑을 나누는 한해이기를
기도하며 2005년을 접을까 합니다.^^
P.S 여기는 이대앞 미용실이구요. 우리 공주님께서 머리를 손질중이시랍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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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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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화이팅 ^^
오빠..민망하게 공주님이라고 하면 정말 공주로 착각하잖아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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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1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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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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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함께 성숙해지고 성장해가는 우리의 모습...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가 되며 열방을 품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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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2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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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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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P.S가 압권이네요..ㅡㅡ;;;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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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5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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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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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집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체험하시는
집사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God bless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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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7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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