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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의 구조와 예배의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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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4-05 10:04
조회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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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성막의 구조와 같은 순서적이고 단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출입문이라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나서 번제단이라고 하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원죄에 대한 회개), 물두멍이라고 하는 자범죄 회개, 금촛대라고 하는 하나님 앞에서 빛 가운데 행할 수 있는 믿음의 행위, 진설병이라고 하는 말씀, 분향단이라고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이 말씀 ․ 기도 ․ 행위가 나를 계속해서 자라나게 하는 것입니다.
지성소는 증거궤(법궤)를 두는 방인데, 법궤라고 하는 속죄소(시은좌)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에 대한 은혜입니다. 이 구조가 구원의 단계들을 의미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칭의를 받고, 회개와 회심을 통해 자라나고,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단계로 가는 것으로 예배의 구조와 같습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소에서 지성소까지 들어가는 단계는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새김질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하며 진정한 기쁨을 나눕니다. 이것이 예배이며 예배의 구조입니다.
그런데 성막 문으로 들어가서 뜰 가운데만 머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늘 은혜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성소와 지성소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축제를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소에 들어가서도 성소에서만 머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단일한 사랑, 합일된 사랑, 온전한 사랑까지 가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과 진정한 단일을 이루고 있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예배 6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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