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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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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4-06 09:09
조회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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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때 드리는 기도마다 의미가 다릅니다. 묵상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출입문을 지나는 것과 같습니다. 참회의 기도는 회개를 통해 은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중보 기도부터는 남을 위한 축제입니다. 말씀은 나를 위해서 듣고, 결단의 기도는 세상을 향해서 나아가며 하는 기도입니다. 이러한 분명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온전하게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에 늦게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단계들을 넘어가는 것인데 예배는 단계를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단계를 거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자리까지 가야 합니다. 성소와 지성소는 은혜를 경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1년에 한 번씩 들어갈 때마다 옆에 방울을 달고 들어갔습니다. 혹시 죽으면 끄집어내려는 것입니다. 소리가 나지 않으면 죽은 것입니다.
지성소에 들어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건 중에 하나가 거룩함입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영이 죽는 것입니다. 예배의 순서를 건너뛰려고 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전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개신교는 말씀이 예배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서 말씀이 끝나면 예배가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전체가 예배의 과정입니다. 반드시 예배는 이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예배 7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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