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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설교 9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사도행전 3:1~10, 이사야 6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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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4-05-06 21:38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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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사람
초대 교회가 시작될 때 일어난 역사들이 있습니다. 개인도 믿음이 시작될 때 하나님이 특별히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을 특심이라고 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도록 개인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느끼고 경험하게 하는 체험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말씀에 이런 게 써 있구나, 내가 경험했던 게 이 말씀 안에 있구나, 이렇게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앙은 지식이 아니고 정보가 아니고 사실은 체험을 통해 변화를 경험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초대 교회를 시작하시면서 다시는 공동체가 깨지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라나게 하시기 위해 그 시대와 상황 속에 주신 아주 특별한 역사들이 있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3장에는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을 치유하는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전도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가 한 번 설교했더니 3천 명이 회심하고 돌아왔습니다. 왜 전통폭발이 일어났을까?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프로그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양적으로 누적되고 누적된 것이 어느 순간 발화점이 되니까 폭발하듯 나타난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변화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변화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듣는 것이 달라졌습니다. 두 번째는 보는 것이 달라졌고 세 번째는 말하는 것이 달라졌습니다. 땅의 소리가 있고 하늘의 소리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땅의 소리에 집착하고 마음이 오락가락하지만 땅의 소리는 우리에게 불신만 줍니다.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그런 소리를 듣다 보니까 믿을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소리는 존재가치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줍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니까 믿음의 귀가 열리면 마음이 단단해지고, 강건해집니다.
그러면 두 번째 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상황과 사건과 관계에 집착한 나머지 상황 속에서 사건 속에서 관계 속에서 오락가락하고 보는 것이 날마다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영원한 생명을 보고 일시적으로 잘 되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할 것이라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이 지나고 다시 좋은 날이 오겠지, 생각하는데 우리는 창대에서 더 창대함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창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셔서 사랑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보고 있기 때문에 소망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이 우리 가운데 있게 됩니다.
그러면 말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미움과 다툼과 불평의 말을 하던 사람이 듣고 보는 것이 달라지니까 말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고 하나 되게 하는 사랑의 말을 하고 살아갑니다.
결국 베드로와 요한의 변화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믿음의 소리를 듣고 소망의 눈을 뜨고 이제 사랑의 말을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
성령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가 이미 주신 사랑에서 옵니다. 그것이 예정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창세전에, 어머니 뱃속에 있기도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랑이 필요 없습니다. 다른 은혜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째째한 사랑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이라는 가장 풍성하고 가장 부유한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차고 넘치는 충만한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자기 것을 움켜쥐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나누고 베풀고 섬길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주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변화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냥 말로만 사랑하신 게 아니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몸의 사랑을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는 말 속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과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변화를 통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능력이 어떻게 드러났는지 오늘 본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사람들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에 도달할 수 없고 자신이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 같은 발목 잡는 죄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성막뜰, 성소, 지성소가 다 장애물이었습니다. 성막뜰에는 여자나 아이들은 못 들어가고 성인 남자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갔고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들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보통 사람들에게 성소와 지성소는 먼 이야기 속 장소였습니다. 자신과 상관없는 얘기 같고 죄 많은 사람이 어떻게 거기까지 갈 수 있어, 그곳은 아주 특별한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이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구하기 위해서 온갖 사람들이 다 그곳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특별히 베드로와 요한에게 그 사람이 보였고 이 사건을 성경에 기록했을까요?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구걸하는 사람은 예수님 이전의 유대인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믿지만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해서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당시의 병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그 사람은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늘 자비를 구하며 어떻게 하면 돈을 받을 수 있을까?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의 관심은 성전이 아니었고 하나님도 아니었고 오로지 돈을 줄 사람이었습니다. 늘 어떻게 하나님 앞에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하나님하고 친해지지도 못했습니다.
돈은 없지만 예수의 이름이 있다
사도행전 3장 3절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여기에서 본다는 것은 구걸하는 눈빛으로 보는 걸 얘기할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어느 교회 갔는데 교회가 너무 지저분해서 왜 이렇게 두시냐고 했더니 목사님이 그래야 사람들이 불쌍히 여겨서 헌금을 잘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구걸하는 사람 표정이 상상이 될 것입니다. 불쌍한 얼굴을 하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제발 한 푼만 주세요, 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아무나 보지 않고 돈 줄만한 사람만 볼 것입니다.
4절에서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이렇게 말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이 사람이 보인 것입니다. 귀가 달라지고 눈이 달라지고 입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전까지 돈 달라고 미문에 앉아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 유독 그 사람에게 주목했습니다. 주목했다는 것은 완전히 집중해서 봤다는 것입니다. 구걸하는 사람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6절에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말씀을 줍니다. 돈은 없지만 예수의 이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던 것은 사도행전 2장의 성령의 체험 때문이었습니다. 보고 듣고 말하는 게 달라졌습니다.
그전까지는 자신들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스승이 사라지고 다시 배를 타던 업으로 돌아가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가 보이기 시작했고, 그에게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베드로에게는 확신이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그것이 그의 일이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예수 이전에는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자였습니다. 성전에는 아주 특별한 사람만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도 성전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이제 모든 믿는 사람이 성전에서 지성소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휘장이 찢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 이름
지금까지 사람들은 아주 특별한 사람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 얼굴 보고, 자기의 상태를 보면 들어갈 수 없다고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믿지 못하니까 매일 구걸하며 살아갑니다. 구걸한다는 것이 다 돈으로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은과 금이 없었습니다. 구걸하던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에서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들어오셨다고 말씀했는데 들어오셨다는 것은 내 몸이, 내 마음이 성전이 됐다는 의미입니다. 성전이 됐다는 것은 예수 이름이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야 합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기적을 본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관중일 뿐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이고, 최대의 은혜이고, 최선의 뜻입니다. 그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예수의 이름이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담에게 주신 최고의 창조성이 피조물에 이름을 부여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코끼리라고 하면 코끼리가 되고 하마라고 하면 하마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입술에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선악과에 잡혀서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능력이 사라지고 이분법적 사고에 빠져버렸는데 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모든 것이 통일되게 하셨습니다.
하늘의 꽃과 땅의 꽃들이 함께 하나가 되게 하셨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거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이 예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말이 예수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있는 문제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이름을 주셨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름이 사랑입니다. 그 이름이 생명입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예수의 이름에 매어 있는 것과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권능이 있습니다. 권능의 원어는 다이너마이트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이 나타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놀라운 능력들이 나타납니다. 이 능력이 나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예수를 쫓아가, 하는 생각 지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할 수 있어? 라고 하는데 우리의 기준이 바울과 베드로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예수로 살 수 있습니다.
예수로 산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이사야 60장에서 얘기합니다. 60장 1절부터 3절에 있는 말씀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빛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성령의 세례와 충만함을 통해 하나님의 빛이 우리 가운데 임하셨기 때문에 일어나라는 것입니다.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나라와 왕들이 다 우리를 통해서 빛과 광명으로 나올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억해야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빛을 잃을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빛인데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걱정해서 가능하면 바람 불지 않는 곳에 있거나, 혹시 이상한 사람 만나서 꺼질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어떤 분이 왜 하나교회에는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냐고 묻기에 제가 교회에는 원래 이상한 사람 많다고, 드러나지 않아서 모르는 것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다 이상합니다. 이상하다는 것이 특별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게 아니고, 우리교회가 자기를 다 드러내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이상한 사람이 더 많이 오길 바랍니다.
내가 빛이라면 내가 빛을 내고 있다면 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이 빛은 모세가 만난 가시떨기의 불입니다. 가시떨기나무는 사막에 있는 바싹 마른 나무입니다. 그 나무에 불이 붙어서 계속 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태워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태워지는 불은 절대로 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이 꺼질까 봐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둠 가운데 있는 빛
두 번째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둠 가운데 있는 빛이 가장 찬란하게 빛납니다. 가장 캄캄하고 어두운 곳에 비칠 때 빛의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어둠을 헤치고 들어가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 정탐꾼 열두 명이 들어가서 두 명은 정복할 수 있다고 했고 열 명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열 명이 가면 죽는다고 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만 하나님이 주신 땅이니까 그곳 원주민들을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나안 땅, 어둠의 땅에 들어가야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한 가치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둠의 땅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앉은뱅이가 성전 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구걸할 생각만 하다가 이제는 일어나 걸어서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고, 성소에서 가장 거룩한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교회에 왔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돈이 중요하니까 교회 와서도 늘 다른 사람들 보면서 비교하고 경쟁하고 또 원망하고 불평하고 문제만 얘기하니까 그 속에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가장 놀라운 기적은 교회 와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참된 빛이라는 것을 알고서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달라져야 합니다.
내가 먼저 일어나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2~3)
내가 이미 빛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세 가지를 기억해야하는데 첫 번째는 빛을 잃을까 염려하지 말아야 하고 두 번째는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세상의 나라들과 왕들에게 빛을 발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앉은뱅이와 같은 신앙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도 또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것도 내가 하나님과 1대1로 해야 합니다. 내가 일어나야 나라가 세워지고 왕들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나라와 왕은 세상의 유력자들이고 세상의 권세자들이고 세상의 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 내 모습이 변화되어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저 사람 변한 거 보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같아, 이걸 보여줘야 합니다.
사도행전 강해설교 9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1~10, 이사야 60:1~3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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