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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설교 12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사도행전 4:13~22, 민수기 14:3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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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4-05-06 21:43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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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들은 것 그리고 자기가 본 것 이외에 다른 것은 말하고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보고 들은 것이 있어야 온전한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신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고 들은 것 때문에 그들의 인생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가 무엇을 듣고 있는지 또 무엇을 보고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마다 똑같은 소리를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내가 어느 곳에 주파수를 맞추고 있느냐에 따라서 방송이 달라집니다. 내가 무엇을 듣고 사느냐에 따라서, 무엇을 보고 사느냐에 따라서 믿음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보고 듣는 것에 따라서 행하는 것이 달라지고 결과도 달라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은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고 입이 열리는 것인데 그 차원이 너무나 다릅니다.
사도행전 4장 13절,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학문 없는 범인이라고 얘기합니다. 학문 없는 범인이라고 한다는 것은 가장 평범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6절에 보면 그들은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 그리고 대제사장의 문중이라고 하는 소위 종교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눈에는 베드로와 요한은 그냥 갈릴리 사람 또 어부 또 예수님을 쫓아다녔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배신하고 배반했던 그들은 예수님이 죽을 때 옆에 있지 못하고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외면하거나, 잠시 예수님을 떠났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무서운 것을 보고 무섭다고 여기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나아가면 ‘학문 없는’ 이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너무나 잘 연구했던 사람들입니다. 번제를 드릴 때 어떻게 드려야 되고 또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어떻게 해야 되고 성소에 들어갈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문가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반면에 베드로와 요한은 그 당시 갈릴리라는 지역에 살던 사람입니다. 성경학자들이 갈릴리 사람들은 무지하고 욱하는 다혈질적인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종교전문가로 살아가는 자신들에 비해 베드로와 요한은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절과 12절에 있는 말씀에 보면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능력이 있어서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니깐 종교지도자들 입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공의회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더 이상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베드로와 요한이 자신들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니까 종교 권력자들도 할 수 없이 그들을 놓아줍니다. 죽일 수 있었지만 그냥 할 수 없이 놓아준 것입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간 사람들
베드로와 요한의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이 40여세나 되었더라,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굳이 이 사람의 나이를 표현한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도저히 나을 수 없는 사람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나이를 기록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가는 시간이 40년이었습니다. 또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을 통해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니까 40여세나 됐다는 이 표현이 단순하게 그의 나이를 기록한 것이 아니고 뭔가 영적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기록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0년이 지나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민수기 14장 말씀이 우리에게 주고 있는 교훈이 있습니다. 민수기 13장 25절,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바란광야까지 오는데 2년 정도 걸렸고 도착해서 12족속에서 한 사람씩 불러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습니다. 그 때 정탐한 날 수가 40일이었습니다. 40일 동안 보고 들은 것들을 와서 얘기하는데 13장 28절,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자손을 보았으며, 보고 온 사람들 대부분이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이 클 뿐 아니라 거인족속인 아낙족속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볼 때 그 땅은 너무나 좋은 땅이긴 하지만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32절에서 36절 말씀을 보면 정탐 다녀온 사람들이 악평을 하자 하나님이 40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사십 년간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악평을 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정확하게 본 것입니다. 보고 들은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들이 볼 때는 거주민은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훨씬 더 강했습니다. 그리고 성읍도 견고했고 또 자신들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들에게 악평이라고 표현했을까요? 민수기 14장 1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그들이 하나님을 멸시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2년 동안 보여주신 이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정탐하고 돌아와서 악평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평했던 사람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을 거라고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 생존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애굽에서 장정만 60만 명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중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딱 두 사람입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어린아이였던 사람들과 광야 40년 동안 태어난 아이들이 들어갔습니다.
그럼 왜 나머지 사람들은 못 들어갔을까요? 이것이 오늘 말씀의 주제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십자가를 보면서 너무 무서워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사람들이고 또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가능하면 자기가 제자라는 것을 숨겼던 사람들인데 지금은 보고 들은 것에 대해서 당당하고 두려움 없이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달라졌습니다.
2년 동안 경험한 기적들
성형외과에 가면 비포, 애프터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전에는 얼굴이 이랬는데 지금은 이렇게 변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이 계실 때는 너무나 무서워하고 염려하며 살았는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이 생기니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그들의 삶이 변화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지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11절에서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라고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 반문하셨습니다. 그들은 홍해의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홍해의 사건은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지는 경험입니다. 그런 경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적입니다. 거기다가 만나라고 하는 음식이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샘물은 우물을 파야지만 얻을 수 있는데 그들은 바위를 쳐서 물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광야는 낮에는 너무나 덥고 밤에는 너무나 추운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해를 가려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불뱀과 전갈을 만날 수밖에 없는 곳이 광야입니다. 그런데 불뱀에 물린 사람도 치유해 주셨습니다. 또 그들은 그들이 죽을 것 같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마다 회복되는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더구나 미디안 족속, 아멜렉 족속은 말과 마병을 가지고 있는 족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은 기껏해야 농부였고, 노예였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무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미디안과 아멜렉 족속의 공격을 하나님 앞에서 이겼습니다. 숫자가 아니었고, 대단한 군사력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그런 역사를 2년 동안 경험했습니다. 2년 동안 그런 기적들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나안땅 족속들이 힘이 세다고, 그곳은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요새라고 악평을 했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달랐습니다. 자신들이 경험했던 이적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거라고 그 땅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2년 동안 경험했던 사건을 보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내 발목을 잡는 선지식
애굽에서 나온 어린아이와 광야에서 태어난 어린아이들에게는 그냥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굽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노예였습니다. 그래서 늘 일을 해야지만 먹고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떡은 노동의 대가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주인에게 잘 보여야지만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은 우물을 파든지 발로 물댄 동산처럼 물레방아를 돌려야지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다는 배를 만들어서 타야 건널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불뱀에 물리거나 전갈에 물리면 100% 죽을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60만 명이나 되는 이 사람들에게는 노예라고 하는 선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이적을 보고도 계속 노예의 습관대로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나왔던 아이들과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처음부터 음식은 하늘에서 내려오고 물은 바위에서 나온다는 것을 선지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우물을 파야 물이 나오고 일을 해서 먹을 것을 얻은 세대가 아니었습니다. 전갈과 불뱀에 물려도 살아나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선진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세대는 개발도상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선생님, 하면 기억나는 것이 마대자루로 때린 선생님입니다. 그것도 살살 때리는 것이 아니라 무지막지하게 때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다릅니다. 제가 한번은 저희 딸 담임선생님한테 상담하러 갔더니 그 선생님이 오히려 저에게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요즘 애들은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기 엄마처럼 생각하고 대하거나 동네 친구 엄마처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집에서 말을 한 적이 거의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집에 오시면 모든 가족이 무조건 종처럼 움직였습니다.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반찬은 무조건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걸로 상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아들에게 할아버지에 비하면 너희 아버지는 훨씬 좋은 분이라는 걸 알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아들은 그 분은 아빠의 아버지지 나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광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모두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노예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도 당연히 그냥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셨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믿는 것입니다. 거인이 있고, 견고한 요새가 있어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음식이 내려오고 바위에서 물이 나오고 바다가 갈라지는 것을 태어나면서부터 경험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변화가 무엇이냐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선지식이 깨진 것입니다. 더 이상 자신들의 선지식이 인생의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셨던 걸 보는 순간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 지식이 다 깨졌습니다. 사람이 공부해서 되는 게 아니고, 열심히 노력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님이 죽음을 이기신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백하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사람하고 사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에 내가 경험했던 것, 내가 받았던 상처가 신앙생활을 하려고 할 때마다 계속 발목을 잡습니다. 마귀가 발목 잡는 게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옛날에 노예 생활했던 때의 삶, 그 때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 선지식이 발목을 잡습니다. 그래서 계속 계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고 듣는 것이 달라져야
주님이 우리 가운데 죽고 부활해서 예수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믿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선포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보고 듣는 것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배웠냐 못 배웠냐, 어디 출신이냐, 어떤 걸 가지고 있느냐, 세상의 논리 세상의 관점으로 계속 사람을 판단하고 사람에게 접근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라고 말씀하고 있고 또 서로 연락하고 상합하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 새로운 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소유와 능력을 얘기할 때 우리는 믿음을 얘기하고, 소망을 말하고 ,사랑을 말하는 자가 됐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여전히 애굽에서 살았던 노예의 근성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늘 베드로와 요한은 보고 듣는 것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종교 권력자들이 자기를 잡아서 죽일까 염려하느라 죽음이 두렵고 그들의 권력이 두렵고 그들의 힘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이 다 배설물과 같다고, 아무 소용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많이 배웠다고 해서 반드시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인격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회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그냥 열심히 목회자들 성경공부를 할 때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다가 건물을 짓고 나니까 사람들이 저를 보기 시작합니다. 뭐가 있나 보다. 하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없고, 없고, 없어도 진리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없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이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에 주님이 주시는 사랑이 있고 그 사랑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죽음 가운데서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보고 듣는 것이 달라져야 합니다. 달라지지 않는 이상 우리는 계속 세상의 염려와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해 악평을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악평을 했던 그들에게 하나님이 너는 왜 나를 멸시하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것들을 볼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참된 구원자라는 것을 고백하고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 강해설교 12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사도행전 4:13~22, 민수기 14:36~38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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