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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편 화요성경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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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4-14 19:26
조회 : 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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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편
주제: 여호와를 찬양하라
우리는 여호와를 찬양해야하는 존재입니다.
'가난한 자 궁핍한 자 임신 못하는 자'인 우리는 여호와의 종들입니다.
시편 113편은 찬양의 대상과 찬양의 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1절에서 9절 전체를 연결하는 Key word는 “스스로”입니다.
인격적인 사랑, 하나님의 자발적인 사랑은 다른 신의 사랑과 다릅니다.
에베소서 1장 3~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굉장히 기뻐하고, 기꺼이, 원대로 일하시는 분입니다. 그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3~6절은 하나님의 선택, 7~12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심, 13~14절은 성령님의 보증하심입니다.
우리 에게 복 주시기를 작정하신 여호와를 어떻게 찬양할 것인가?
첫째, 이제부터 영원까지(2절) -시간
둘째,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 까지(3절) -공간
우리는 어떤 존재를 찬양할 것인가?
모든 나라 보다(4절) -地
하늘 보다(4절) -天
절대 지존/거룩한 존재/종결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나?
그는 스스로 낮추사 (6절)
살피시고(6절)-모든 천지 만물
일으키시며(7절)
세우시고(7절) -양육
함께 세우시며(8절)-하나님 가지신 기준(지도자) 만큼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심(9절)
지도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최고의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구원-은혜-선물-In christ
아직 구원-상급-선택-In church
한국 교회에 힘이 없고 교회가 건강하지 않은 이유는 예수 믿고 구원 받아서 천당가면 됐지 그 이상은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란 것만큼 다스려야합니다. 지도자가 되어야합니다.
하늘에 가면 다섯 고을 다스리는 자, 열 고을 다스리는 자의 영광,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각각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수만큼 다르게 다스리는 것입니다. 다스림의 수준과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말씀도 똑같은 말씀이 아니고, 교회도 똑같은 교회가 아니고, 믿음도 똑같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차원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육신의 먹을 것을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적인 것을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도자로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에베소서 말씀처럼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기를, 그리스도에게 까지 자라나기를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살고, 나누는 생명 공동체를 이루기를 바라십니다.
In church의 의미는 교회 안에서 “말씀, 예배, 교제, 섬김, 교육” 이 다섯 가지를 다 균형있게 하고 있어야함을 의미합니다. 말씀만을 주장해서도 안 되고, 예배만 주장하면 수도원이 되며, 교제만을 강조하면 친목단체로 전락할 수 있고, 섬김만 있는 것은 사회복지단체이고, 교육만을 강조하면 신학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링컨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기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편이 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9절 말씀에 여자가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는 것은 아들을 낳지 못하면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시대에 아들을 낳아 여자가 사람대접을 받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사무엘상 2장 7~8절 한나의 기도는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한나의 기도는 말씀을 새김질한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적용하여 평안을 얻은 기도였습니다. 한과 욕망의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나라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평화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한나의 기도는 말씀을 추적하는 삶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욕망을 채우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묻고 듣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지도자가 되는 것은 온전한 섬김을 의미합니다. 자기의 영역, 자리를 찾아서 배신을 각오한 스승이 되고, 죽음을 각오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닌 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것을 이루는 자들입니다. 진짜 궁핍한 사람은 하나님 것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기억하며 생명을 낳는 밀알의 삶을 선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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