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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의 인생 눅 10:25~37, 시편 19: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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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2-14 08:58
조회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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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눅 10:23)
예수님은 ‘보는 눈의 복’을 말씀하셨습니다. 보는 눈의 복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내어주는 십자가의 아들의 삶이 인생에서 올바른 길이고, 죽기까지 사랑하는 일이 그 아들을 믿는 일로 나의 최고의 일인 것을 보고 사는 눈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차원이 달라야지만 인생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승리의 기쁨보다는 존재의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조건과 비교의 감사보다는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그러나’의 감사로 절대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보다는 문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을 구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차원의 기쁨, 다른 차원의 감사, 다른 차원의 기도는 ‘무엇을 보고, 누구를 보고, 어떻게 보는가’의 차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엇을 봐야 할까요? 사건과 상황과 사람은 변화무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눈이 그것에 맞추어져 있으면 내 눈도 날마다 마찬가지로 변화무쌍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시선이 고정이 안 되기 때문에 나의 마음의 상태도 울그락불그락하며 요동칠 수밖에 없습니다. 평안이 깨집니다. 우리는 변개치 아니하는 말씀, 언약을 봐야 합니다. 영원한 언약은 늘 불변입니다. 약속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약속을 보는 자만이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줄 수 없는 평안의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누구를 봐야 할까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보여주신 삶은 진리의 단순함과 말씀의 성실함과 사랑의 온전함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그분을 바라보고 살아야 나의 인생을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주제가 사실 오늘 본문 말씀의 주제입니다. 본문은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큰 틀의 이야기는 율법교사의 질문과 예수님의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이야기 안에 주제를 더 분명하게 설명해 주시기 위해 주님은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 그것을 비유라고 합니다. 비유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51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눅 10:25~37, 시편 19:1~14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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