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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허물을 보라! 눅 10:25~37, 시편 19: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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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2-19 10:36
조회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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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비늘이 떨어지기 위해서는 시편 19편 11절에서 14절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율법을 어떻게 보고 있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성경은 율법을 ‘거울로 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에서 말하는 이것이 율법이고, 이 율법이 나의 경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경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12절에서 말씀한 자기 허물을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숨은 허물이 있습니다. ‘숨고’라는 앱이 있습니다. 숨은 고수를 찾아 협력할 수 있게 해 주는 앱입니다. 말씀은 ‘숨허’입니다. 말씀은 나의 숨은 허물을 찾아주는 생명책입니다. 말씀은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나의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말씀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숨은 허물을 찾는 것입니다. 나의 숨은 허물을 봐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요셉이 꿈을 꾼 것처럼 꿈을 꿔야만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와 세상을 보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보고 있어야 합니다. 거울은 보고 온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13절에서는 또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시고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정직은 무엇입니까? 자신의 무지와 자신의 결핍과 자신의 무능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입니다. 율법 교사는 자기 확신은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무릎 꿇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보면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면서도 그를 시험하고 자신의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기자는 기도합니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주님 앞에’ 라는 것은 주님의 시야 앞에서 coramdeo하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의 눈앞에서 나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일치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율법은 죽음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있는 자의 마음으로 율법을 듣고, 지키고, 행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믿음으로 오늘도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은혜와 자비를 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51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눅 10:25~37, 시편 19:1~14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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