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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씨 주제별성경연구 - 하나님 나라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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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2-20 09:39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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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은혜로 주시기 위해서 씨, 영토, 법, 이 세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2장에서부터 시작된 이 약속의 성취가 마태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드시 ‘하나님나라’ 속에서 예수님까지 가기까지는 준비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 갑자기 예수님이 오시면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삶의 목적, 삶의 비전이 다음의 세 가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씨의 준비로 창세기 22장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십니다. 그 아들이 아브라함의 것이 아니고, 진짜 하나님의 씨라고 하는 시험은 창세기 22장에 나와 있습니다.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 아들은 생명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생명관계입니다. “네 사랑하는 독자”는 유일한 것입니다. 또는 유업을 이어 받을 자입니다. 이삭이라는 이름이 무슨 뜻입니까? 웃음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하고 사라가 아이를 낳을 거라고 하셨더니 웃었는데 어떻게 웃었습니까? 비웃었습니다.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는데 사라가 바꿉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셨다고 했지만 사실은 비웃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웃음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불순종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삭을 “웃음아, 웃음아!” 라고 부를 때마다 이 부부는 두 가지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나는 자기의 믿음 없음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 아들을 낳을 거야.” 그랬는데 씩 웃으면서 “내가 어떻게 낳아요.” 라고 하는 불순종의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아! 그래도 하나님께서 끝내 나에게 근심이 없게 하시려고 아들을 주셨구나!” 은혜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너 아들을 낳을 거야.” 그러실 때 사라가 “아멘” 했으면 아마 예수님이 빨리 오시지 않았을까요? 마리아는 그렇게 했습니다. “너 아들 낳을 거야.” 그랬더니 “아멘” 했습니다. 그런데 사라는 웃었습니다. “아이고 내가 어떻게 애를 낳습니까?” 웃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드리라고, 바치라고 주셨습니다. 그 씨가 언제 씨가 될까요? 생명을 드리고, 나의 가장 중요한 것, 정말 유일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받은 것조차도 다 드렸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씨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씨를 드림으로 해서 그 씨가 진짜 하나님의 씨가 되었습니다. 창 22장의 사건이 나중에 48장과 연결이 됩니다. 야곱이 그 아들을 축복하는 것과 연결이 됩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하나님 나라 8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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