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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과 연민을 벗어난 사랑의 실재 주제별성경연구 - 예배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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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5-02 09:59
조회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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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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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을 통해서 죄를 보고 계속 고백하는 삶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모호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악으로 갈 것인지, 선으로 갈 것인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하고 살아야 하는데 악이라는 것을 알고 선으로 가고 싶은데 여전히 내 마음 속에 있는 악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제가 참 죄인이군요.’라고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신앙생활에는 모호함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서려고 하지만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그러면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10)
이 말은 “네가 죄를 고백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게 만드는 것이라”라는 뜻입니다. 이 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1-3)
사랑은 내 몸을 움직여 하는 것입니다. 영을 시험하라고 말씀하시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 시험해야 하는데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사람마다 진짜이며, 그것을 부인하는 자마다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실재입니다. 실재가 있어야 진짜입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기도를 많이 해준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실재가 돈이면 가짜입니다. 그 사람의 진짜가 사랑이면 한 몸을 이루고 공동체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입니다. 대단한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단한 것을 보면서 몸을 이루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이루고 있느냐, 없느냐,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함께 살고 있느냐, 살고 있지 않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데나 가서 머리를 들이대고 기도를 받는 것은 관심이 다른데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라는 것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사랑을 몸으로 구현해 내지 않으면 즉, 몸으로 드러내지 않으면 그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가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조심해야 될 것이 망상과 연민입니다.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라는 말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망상(거짓을 참으로 믿는 것)을 벗어나고, 연민(자기만 불쌍하다고 하는 것)을 벗어나고, 떠나야만 실재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예배 12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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