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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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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5-12 09:33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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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가복음 11장 12절부터 보면 아주 재미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시장하셨습니다.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하고, 무화과나무를 봤는데 열매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때는 열매 맺을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4절에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하고 저주를 합니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가셨다가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나무가 마른 것을 보고서 21절에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22절부터 기도해 대해 말씀하십니다.
무화과나무 입장에서 보면 억울합니다. 열매 맺을 때가 아닌데 예수님이 보시고서 저주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이 상황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었을까요? 이 무화과나무를 기도는 무엇이고,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학습의 도구로 쓰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무화과나무에게는 영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단계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기도는 22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저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움직이고 계신 그 하나님에 대해서 믿으라는 것입니다.
둘째, 기도는 2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기도는 ‘말하는 것’입니다. 말에 따라서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가, 아닌가가 달라집니다.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대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에 있는 말씀에 보면 우리는 다 사망에 이르는 말밖에 할 수 없는데 기도의 말은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그래서 이것을 말씀의 리바이벌(revival)이라고 합니다. 부흥입니다. 말씀의 부흥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이 말은 그 당시의 숙어인데 ‘불가능은 없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어떤 실제적인 사건이 아니라 ‘불가능은 없다’라고 하는 그 당시의 숙어적인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이라는 말은 내가 어떤 것을 말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도를 열심히 하고 돌아서면서 속으로 ‘이게 될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믿음의 말대로 됩니다.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될까?’라는 말은 안 될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인 말씀은 지금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차이입니다. 말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새김질하고, 하나님의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수준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수준에서 내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100%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이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다시 말해서 어떤 말을 하든지 그것은 반드시 100% 이루어집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도는 주재권을 가지고 말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주제별 성경연구 - 기도 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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