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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응답을 주시는 때는 언제일까요? 주제별 성경연구 - 기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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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5-07 09:14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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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1절-2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라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이 이 말씀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이 말씀이 언제 온전하게 성취가 되었나요?
마태복음 1장 1절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라고 하셨으니까 아브라함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전해 지고, 완전해졌습니다. 아브라함은 예수님보다 2,5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이고 그에게 주신 말씀이 2,500년 뒤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있는 개인 아브라함은 말씀을 새김질하고 또 새김질했을 것입니다. 새김질 할 때마다 삶 가운데에서 말씀의 적용점이 무엇인지, 그 실재가 무엇인지를 찾았을 것입니다. 기도의 순환에서 ‘Seek’은 추적하고 찾는 것입니다. 말씀을 찾다 보니까 ‘내 삶 속에서 큰 민족을 이루고, 이름을 창대케 하고,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서는 내게 씨가 있어야 됩니다. 아들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하나님께 아들을 달라고 해도 자기의 한과 욕심과 야망으로 달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도는 아브라함이 아들을 달라고 하는 기도와 180도 다릅니다. 왜 다릅니까? 아브라함의 아들은 100%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 있는 말씀에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100%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분이고,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100%입니다.
사람들은 ‘나도 기도를 하는데 왜 안 들어줄까?’라며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는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 하고 있느냐, 하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내 믿음으로 또는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아들을 낳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에 의지해서 기도했더니 아들을 낳게 되고, 기도가 100%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힘을 완전히 다 빼놓고, 도저히 아들을 낳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때에 현실의 응답을 주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꾀를 써서 아들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종으로 하여금 아들을 낳자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스마엘도 하나님께서 믿음의 응답으로 주셨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영의 아들이 아니고 아브라함 자신의 육신의 아들입니다.
① In Christ ② In Word ③ Seek ④ 응답으로 돌아와서 간증하고, 또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구하는 이것이 기도의 사이클입니다. 기도란 말씀이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생명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주제별 성경연구 - 기도 4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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