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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차원, 중보기도 주제별 성경연구 - 기도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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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5-10 09:38
조회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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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의 원리는 동화입니다. 다른 이의 고통, 아픔을 체휼합니다. 똑같이 느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똑같이 중보기도를 합니다.
중보기도의 첫 번째 원리는 몸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체휼을 통해 타인의 고통 가운데 들어갑니다. 그 고통을 통과함으로 인해서 권위가 생기고 그 권위를 가지고 선포합니다. 디모데전서 2:1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기도와 간구와 도고와 감사로 할찌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기도-공식적인 기도입니다. 간구-급한 기도입니다. 도고-남을 위해 하는 기도입니다. 감사-날마다 해야 하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이 네 가지가 기도의 종류입니다. 그것을 권위를 가지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권위는 똑같이 체휼하고, 고통가운데 있으므로 생깁니다.
『중보기도자 리즈 하월즈』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리즈 하월즈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중보기도자가 됐는지를 신앙의 단계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즈 하월즈가 폐병 환자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도중에 그 사람이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 폐병 환자의 아픔이 자기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죽음 직전까지 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 고통을 통과하고 나니까 권위가 생겼습니다. 폐병 환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폐병 환자들이 나았습니다. 이것이 중보기도자가 동화와 고통을 통해 얻게 되는 권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 병자를 고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 기도자가 체휼과 고통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에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선물로 주신 기도와 은사로 주신 기도입니다.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가 기도하는데 병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는 가끔 나았다고 합니다. 선물로 주신 기도입니다. 그런데 고아를 위해서 기도할 때는 100% 응답 되었습니다. 그것이 은사로 주신 기도입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가 고아의 아버지가 되고, 또 고아를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100% 은사가 터지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고아원을 운영하며 너무나 궁핍했던 시절에 자기에게 빵 하나가 있었답니다. 이 빵을 먹느냐, 안 먹느냐에 따라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상황인데 아들과 고아 중 누구에게 줄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아들에게 주지 않고 고아에게 주었습니다. 체휼하면서 고통 속에 들어가서 자기 아들의 목숨까지 버리면서 그 고아를 위해서 빵을 줬습니다. 그러자 고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은사의 기도가 터져서 100%를 하나님께서 부어 주셨습니다. 이 중보기도의 자리는 고통을 통과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중보기도자가 모세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 32:32)
하나님 앞에서 고통 가운데 들어가겠다고 기도합니다. 이 체휼의 느낌, 아픔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자기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지워진다 할지라도 그들의 죄를 사해주실 것을 구합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 9:3)
이사야 선지자도 귀족 출신이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고통가운데로 들어갑니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서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사 20:4)
호세아에게는 불의한 그의 아내 고멜을 받아 들여서 그것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호세아 1:2)
체휼과 고통 속에 들어가서 통과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권위를 주시고 말씀의 권위도 주십니다.
주제별 성경연구 - 기도 7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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