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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믿음 좋은 골다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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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8-27 09:21
조회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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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는 일이 이기고 다스리는 다윗의 신앙의 가장 중요한 원리이다. 이름이 능력이다. 이름이 권세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 구원과 의와 진리와 평안과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불신과 불의와 비진리와 불안과 거역의 시대에 마음의 전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명한 이야기이다. 골리앗은 이길 수 없는 적의 상징이고 다윗은 약한 존재의 상징이다. 하지만 다윗이 이긴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를 이기는 경우를 우리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라고 말한다. 다윗이 이긴 이유는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한다. 키가 2미터에서 3미터미만이고, 갑옷의 무게는 60kg정도 되고, 8kg의 청동으로 만든 무기를 들고 있는 골리앗은 악의 상징이다. 우리는 어리고 약한 다윗이기보다는 거대하고 대단한 골리앗을 꿈꾼다.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은 어쩌다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늘, 평상시에는 골리앗 같은 사람들이 이겨온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가끔, 어쩌다가, 우연히 작은 것이 큰 것을 이긴 것을 보고 놀라고 환호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골리앗의 이스라엘의 신을 향한 저주를 왜 이스라엘 군대는 듣고만 있는가? 그것은 싸우면 당연히 질 수밖에 없다는 세상의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현실은 이렇듯 비정하다. 큰 자가 작은 자에게 군림하고 작은 자는 큰 자가 되고 싶은 욕망 안에서 살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골리앗이 되어야 하는가? 이것이 믿음 좋은 골다윗이다. 배고픈 소코라테스가 될 것인가? 아니면 배부른 돼지가 될 것인가? 했을 때, 돼클라테스가 되는 것이 꿈인 것처럼 말이다.
이것이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아버지의 사랑은 이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를 벗어나게 한다. 구약에서는 다윗의 이야기가 생소한 이야기이고, 기적 같은 이야기이지만, 신약에서는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윗은 날마다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다. 백전백승이다. 신약의 다윗은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미 승리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날마다 승리를 선포한다. 골리앗이 이기는 경우는 기적이고 가끔 일어난다. 이것이 성령의 시대이다.
다윗의 신앙 2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삼상 17:41~49, 엡 6:10~17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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