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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강해설교 102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누가복음 21:7~19, 시편 4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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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3-06-10 10:53
조회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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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신비는 사랑이 있을 때 가장 상식적이 됩니다
누가복음 21장은 세상 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건물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건물 성전은 당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기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성전에 임하실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건물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는 건물 성전이 무너진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고 공포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렇게 두 가지를 묻고 있습니다. 징조는 영어로 얘기하면 싸인이라고 얘기합니다.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고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한다고 하는 것처럼 이들은 징조라고 하는 표적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드러나게 하는 사건을 표적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하고 하나님나라가 드러나게 하고 생명의 가치가 드러나게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어느 때입니까? 라고 묻는 것에 대해서 시간에 대한 답을 하지 않으시고 네 가지 징조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마지막 때의 징조는 부정적인 징조들입니다. 하나님나라를 기억하기 위해 이 세상이 무너지고 깨지는 것에 대한 그런 징조들을 얘기하십니다.
첫 번째 징조는 8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네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네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가짜 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와서 때가 가까이 왔다고 말하면서 자칭 예수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짜 예수, 거짓 예수, 불의를 가지고 가면을 쓰고 있는 그런 그리스도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적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가짜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미혹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길을 잃어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것에 대해서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최고의 선생님 또는 최고의 치유자 또는 최고의 능력자로 오신 것이 아니고 십자가의 죽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주님의 길은 자신을 낮추고 낮추셨던 길이었고 또 주님의 길은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길이었고 또 자신의 권력과 힘을 자랑하는 길이 아니라 남을 위해 기꺼이 내어주는 그런 생명의 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의 길은 진리를 추구하고 있고 공의를 추구하고 있고 정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지금으로 얘기하면 이단입니다. ‘나는 신이다.’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가짜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만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종교가 신비의 세계, 아무도 알 수 없는 또는 이해되지 않고 설명되지 않는 어떤 세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가짜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나타나서 말할 때 분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앙의 신비는 사랑이 있을 때 가장 상식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은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입니다. 신비의 세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비가 신비주의로 가지 않고 가장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이유는 신비의 목적이 생명이고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비가 신비로 남아 있으면 그것은 가짜를 만들고 거짓과 이 세상에 불필요한 어떤 것들을 추구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네 가지 마지막 때의 징조 중 첫 번째 징조는 가짜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10절에 보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다고 하는데 난리는 전쟁을 말합니다. 전쟁은 폭력을 정당화하고, 살인을 정당화하고 그래서 당연히 누군가를 죽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믿어야 될 것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폭력에 의해서는 절대로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세 번째 징조는 소요입니다. 소요는 자연재해를 얘기합니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큰 지진 기근 전염병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수시로 겪는 사건들입니다. 하늘로부터 온 큰 징조는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어버리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는 징조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서는 혼돈과 공허와 어둠이라고 하는 무질서의 세계가 다시 도래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의 사건은 원래 이 공허와 어둠과 혼돈을 하나님의 질서로 바로잡은 것인데 마지막 때가 되면 다시 그것이 무질서로 변화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9절에서 말씀합니다.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되는지 18절에서 말씀합니다.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전쟁과 자연재해가 있다할지라도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네 번째 징조는 12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네 번째 징조는 신앙의 박해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손을 대는 것입니다. 손은 힘을 상징하는데, 그들의 힘이 신앙인들을 박해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회당과 옥에 넘겨줄 것이고.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갈 것이다, 그들의 손이 그렇게 할 거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13절에 있는 말씀에 보면,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박해를 받는 순간 증인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박해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지를 우리가 알 수 있고 그걸 통해서 우리가 고백하는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증인, 하나님나라의 증인 그리고 생명의 가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굳건하게 서 있으라
신앙에 문제가 있을 때 또는 신앙의 박해를 받을 때 우리가 세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신앙의 문제는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수준을 알 수 있게 합니다. 내가 어린아이 같은 신앙인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른 신앙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 신앙의 박해입니다. 그것을 통해 믿음의 분량만큼 생각하고 믿음의 분량만큼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두 번째는 나는 죽고 하나님이 드러나게 합니다. 신앙에 문제가 생기면 생길수록 근본이 무엇인지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네 가지의 징조도 사실은 하나님을 보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게 하고 생명의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사인입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의 표적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어두운 밤에 별과 같이 빛나리라, 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드러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은 하나님 앞에 감사와 감동과 감격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나라를 고백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네 가지 징조를 통해 결국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결론은 19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인내로 너의 영혼을 얻으리라, 이 말씀이 개역개정 성경으로는 좀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예수님에게 사람들이 질문했던 것은 ‘언제입니까?’ 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증거하라고 답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언제인지 계산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 가운데 오시고 주님이 오셨고 또 다시 그분이 우리 가운데 오실 거라고 하는 것을 입술로 증거하고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난리와 소요와 박해를 받을 때 우리가 어찌할까, 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또 마지막 때를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고민하는 것도 아니고 영혼을 소유하라는 것입니다. 영혼을 소유하라는 말씀을 영어로 표현하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stand form, 굳건하게 서 있으라는 뜻입니다. 굳건하게 서 있으면 You will win life. 생명을 대적해서 싸워 승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의 난리와 박해와 문제 속에서도 서 있기만 하면 우리의 영혼이 영혼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얻게 된다는 것이 바로 건물 성전이 아니라 마음의 성전을 짓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건물 성전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 가운데 성령께서 들어오셔서 영혼에 집을 짓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소유한 자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천지가 개벽할 때에 말씀 안에 가만히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를 괴롭게 하고 못 살게 굴어도 내가 그 속에서 흔들리고 망가지고 깨지는 것이 아니고 기준으로 서 있으라는 것입니다. 손들고 서 있으면 됩니다. 실패해서 바닥까지 가라앉는 처지에도 세상의 사람들과 다르게 살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재해와 박해와 문제 속에서 어떻게 하면 빠져나갈까를 궁리하는데 그거 궁리할 시간에 그냥 가만히 서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영혼의 집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보고 듣고 말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눈을 빼앗기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있으면서 인내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집, 바로 마음의 성전을 짓고 살아가는 것이 오늘 우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있으라
시편 46편 2절을 보면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치므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4절은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절은 하나님이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성이 우리의 신념 가운데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영혼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것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임재를 찾으려고 하지만, 그것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다 파괴시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지고, 귀에 들리는 것이 끝나고, 내 입술이 세상의 것을 자랑하는 것이 끝나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벌어지는 순간 가만히 있으라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이 stop입니다. 멈추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모든 상황이 혼란스럽고 너무 힘들고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멈추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멈추는 것입니다. 현대인은 너무나 바쁩니다. 오죽하면 멍 때리기 대회를 할까요? 요즘은 한시라도, 1초라도 쉬면 자신의 것을 다 빼앗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릭 하나 잘못 하면 몇 백 억이 날아가는 세상입니다. 0.1 초도 안 걸립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가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요? 그런데 사랑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 중 하나가 절제입니다. 멈춰야 하늘이 보이고, 멈춰야 하늘의 소리가 들리고, 멈춰야 하늘의 언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성전에 영혼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멈춰야 합니다.
두 번째 멈추고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말이 주님께 집중하라는 말입니다. 집중한다는 것은 한 마음을 가지고 한 가지 소리를 듣고, 한 가지 것을 보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됨을 알라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know’, 히브리어로 ‘야다’입니다. 킹제임스 버전에 보면 아담이 하와를 알아서 가인을 낳았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개념적으로, 내 생각으로만 아는 게 아니고 몸으로 아는 것입니다. 지혜와 지식을 넘어 몸의 체험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지만 하나님을 진짜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의 성전을 짓는다고 내가 좋은 마음 가져야지, 결심해도 안 됩니다. 직접 해본 것은 아니지만 면벽수련을 30년 하고 일어나다가 넘어지면 ‘아이씨’하는 소리가 나오는 게 사람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분인 차고 넘치니까 조금만 건드려도 욕이 나오려고 합니다. 뉴스 못 보겠다는 사람 많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내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절대로 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악인이 저렇게 잘 사는데 어떻게 그냥 잘 사시라고 말하고 끝낼 수 있을까요? 중국에 가서 성경공부를 하는데 사모님들에게 분노가 너무 많이 쌓여있기에 제가 원수의 얼굴을 그려놓고 찍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목사가 얼굴 그려놓고 찍으라고 했다고 소문이 나서 성경공부 절대 가지 말라고 했답니다. 제가 왜 그렇게 이야기를 했느냐하면 내 마음의 깊은 곳에 분노가 있는데 계속 나는 괜찮아 나는 사랑해야 돼. 이러면 언젠가는 폭발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원수를 처단해 달라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기도를 다 들어주셨으면 아마도 지구의 절반은 없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내 기도를 안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철저하게 미워해봐야지 나도 똑같은 죄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내가 그 사람보다 그렇게 나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숨겨 놓지 않고 드러내는 순간 예수님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셔야지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거 하기 위해서 내가 하나님을 몸으로 경험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를 경험하고 친구이신 성령님을 내가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신랑이신 예수님을 몸으로 경험해 봐야 자연 재해와 소요와 난리와 모든 박해가 와도 온전히 주님 앞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은 멈추고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내 몸에 들어오셔서 나와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임마누엘 신앙입니다.
건물 성전, 물질세계의 육신의 장막은 반드시 파괴될 것입니다. 깨지고 부서지고 파괴되고 파멸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깨지고 부서지는 가운데서도 우리가 견디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우리의 성공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질과 우리 육신의 모든 것들은 반드시 후패하고 반드시 썩고 쇠하고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썩지 않을 것, 쇠하지 않을 것, 없어지지 않을 것을 위해 살려면 내가 주님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을 세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집이 영혼의 집인데 영혼의 집을 짓기 위해서 마음의 눈이 밝아지고 하늘의 귀가 열리고 생명의 입술로 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 102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누가복음 21:7~19, 시편 46:10~11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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