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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찬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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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4-08 09:05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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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은 ‘말씀’이 주제이고 시편 150편은 ‘예배’가 주제입니다. 말씀을 잘 묵상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결국 열매의 결과가 예배입니다. 150편은 그래서 “할렐루야! 찬양하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납니다. 찬양과 예배는 사실은 같은 개념으로 쓰여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의 ‘야’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첫째, 예배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1절). 존경 ․ 존중(Respect)과, 경배(Worship)는 다릅니다.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를 존중하는 것은 맞습니다. 믿음의 선조로 존중해야 됩니다. 그러나 경배 받을 자로 보면 안 됩니다. 목사를 존중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경배 받을 자로 보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주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다시 바꾸면 하나님만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유일한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찬양해야 될 장소는 1절 말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보면 in, in, 어디에서, 어디에서, 어디 안에서 라는 말이 많습니다.
첫 번째, 성소. 여기는 성소와 지성소를 포함한 성소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성소에서 해야지 뜰에서 하면 안 됩니다. 또는 울타리 바깥에서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늘 성소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가운데에서 예배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궁창,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궁창에는 세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heaven, sky, space입니다. 헤븐(Heaven)은 하나님이 계신 곳, 우리가 갈 수 없는 곳, 하나님만 계신 공간입니다. 하늘(Sky)은 하늘 ․ 우주입니다. 스페이스(Space)는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공간을 말합니다. 주기도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할 때 하늘은 헤븐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스페이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즉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은 내가 알 수 없는 하늘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공간이며, 이 공간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어느 곳에서든지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예배 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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