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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향한 강력한 회개의 촉구 눅 11:42~53, 렘 23: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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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4-28 09:32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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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이 일치하지 않는 인생들, 믿음의 사람들에게 마음의 원형을 찾도록 하는 여섯 가지 화의 선포 중 다섯 번째는 종교적 우상을 만드는 마음입니다.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어 선지자들의 신앙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조차 우상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선지자들이 누구입니까?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핍박을 받아 고난 가운데 죽은 믿음의 선진들입니다. 박해를 하고 죽음으로 몰았던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그들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된 후손들은 지금까지 그 선지자들이 늘 옳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어서 그들을 숭배합니다. 언뜻 역사바로세우기처럼 보이는 이 행동이 왜 문제일까요? 왜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가 될까요? 그것은 반성과 성찰은 없고 오직 그 선지자를 통한 자기만족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은 실체는 없고 이미지만 있습니다. 역사의 교훈은 없고 역사의 사실만이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니 모두가 애국자이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에서의 선지자는 어떻게 합니까? 자신의 이익과 유불리에 따라서 똑같이 조상들이 행했던 박해와 죽이는 일을 합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람인가? 이런 것들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상의 선지자는 믿지만 현실의 선지자는 없습니다. 존경도 없고 그 말씀의 지지도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이익만 남습니다. 그런 선지자는 우상일 뿐입니다.
여섯 번째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하나님나라를 방해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52절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식의 열쇠는 하나님나라를 들어가는 중요한 정보들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고 행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나라를 들어가는데 방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지식이 사망의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젖소에게 물은 우유가 되지만 뱀에겐 독이 됩니다. 같은 물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마음을 통과하느냐에 따라서 생명의 지식이 되거나 아니면 사망의 지식이 되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방해하는 마음, 남 잘 되는 꼴을 볼 수 없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들이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이라는 마음들입니다. 이 마음들을 향해 무엇하라고요? 저주하셔야 합니다. 아이고, 오 슬프다라고 탄식해야 합니다. 그것이 ‘화 있을진저’입니다.
내 마음이라고 해서 소중한 것이 아닙니다. 쓰레기를 모아들이고 살면 안 됩니다. 쓰레기는 버려야 합니다. 그 버리는 말과 행동이 ‘화 있을진저’입니다. 주님이 가장 거룩하다고 생각했던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선포가 오늘 우리들의 마음에게도 들려져야 합니다. 또한 내가 외쳐야 합니다. 내가 나의 마음을 향해 들을 수 있도록 좌절과 슬픔의 탄식을 보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찾는 자에게 있는 지식의 열쇠는 자신의 마음을 향한 강력한 회개의 촉구입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58
화 있을진저
눅 11:42~53, 렘 23:23~32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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