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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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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4-12 10:00
조회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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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처럼 유대의 관습과 전통을 율법처럼 믿고 있었던 바리새인에게는 예수님의 이 행동이 이상하게 보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이 그에게 보이신 반응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집으로 초대한 것은 예수님께 호의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히 여겼다고 했지 그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비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오늘 너무나 강렬하게 그 바리새인들의 외식, 바리새인들의 겉치레, 겉모습을 비판하고 계십니다.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어리석은 자들아. 이 표현들은 다시 보지 말자는 적대적인 반응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45절, 율법교사가 그 소리를 듣고 ‘선생님 이렇게 말씀 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라고 모욕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이 책망이 모욕으로 들릴 정도로 주님께서 너무나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화 있을진저’라는 이 저주의 말은 사실 예수님께서 그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의 회개를 촉구하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저주만 하신 것이 아니라, 돌아오는 방법, 그 지혜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지혜의 말씀의 첫 번째 주제가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그 지혜는 41절,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 말씀은 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마음을 수련하는 종교가 아니고 마음을 지키는 신앙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신앙의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본문의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57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눅 11:37~41, 신 15:7~8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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