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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재정 누가복음 12장 22-34절, 시편 112편 1-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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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6-02 10:14
조회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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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나라의 말씀을 추구하고, 하나님나라를 몸으로 살기 위해 말씀을 추적하는 삶입니다. 하나님나라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 준비가 재물입니다. 재물은 단순한 물질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재물은 인생의 시간에 주어진 모든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자들은 우선적으로 재물을 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합니다.
먼저 ‘닫힌 재정’입니다.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소유를 쌓기 위해 곳간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있는 것을 나눠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남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물질이 남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돈이 남아서 헌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봉사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바쁜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남는 물질의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닫아놓아야 합니다. 문을 닫아야 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말씀이라는 진리로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닫힌 재정관입니다. 내가 얼마까지만 쓰겠다고 결정해야 합니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백만 원만 있어도 행복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천만 원이 생기면 욕심이 생깁니다. 그러면 나누고 베풀고 섬길 수 있는 마음이 일도 없습니다.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남이 보입니까?
마음도 그렇습니다. 내가 제일 불쌍하고 내가 제일 힘이 드는데, 어떻게 남의 마음이 보입니까? 내 생명이 가장 소중한데 어떻게 남의 생명이 보입니까? 땅의 세상의 삶이 가장 중요한데 어떻게 하늘의 세상이 보입니까?
누가복음 강해설교6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누가복음 12장 22-34절, 시편 112편 1-10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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