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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재정 누가복음 12장 22-34절, 시편 112편 1-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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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6-03 09:08
조회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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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자들은 우선적으로 재물을 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하는데 두 번째가 ‘흘려보내는 재정’입니다. 닫힌 재정이 있으면 이제는 모아지게 됩니다.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흘려보낸다는 것은 낮은 곳이 있다는 말입니다.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으셔야 합니다.
또한 사적인 것에서 공적인 것으로 흘려보내셔야 합니다. 개인의 관계에서 사회적인 관계로, 모두를 위한 것으로 흘려보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악한 말 중에 하나가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사람을 도와주면 그 사람에게 반드시 배신과 배반을 당하기 때문에 도와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흘려보내는 재정이라는 것은 하늘에 투자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는 33절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라고 하십니다. 하늘에 투자라고요? 땅에 투자해야지 남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에 투자하라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하늘에 투자하라는 것은 계산하지 말고, 계수 하지 말고, 계량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돌아올 것을 생각하고 은혜를 베푸는 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은혜라는 것은 무료이고 선물인데, 돌려받을 것을 생각하고 주는 것은 뇌물이고 투자입니다. 하늘에 투자하라는 것은 하늘에만 남는다는 뜻입니다. 은혜는 하나님께만 남습니다.
세 번째는 ‘마음의 재정’입니다. 31절 하나님나라를 구하면 ‘입고 먹고 사는 은혜를’ 더 해주십니다. 그러면 32절의 세계가 열립니다. ‘적은 무리여’라는 말은 ‘내 어린 양떼들아’라는 의미입니다. 너무나 보잘 것 없고 힘도 없는 ‘어린 양’입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과감하게 물질을 닫고, 흘려보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마음이 있는 곳이 보물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쓰는 곳이 물질이 사용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재정은 모두가 다 마음의 재정입니다. 그 마음의 재정이 무엇일까요?
제가 힘들 때 아내는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맛있는 것도 사줍니다. 재정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돈이, 시간이, 생명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마음의 재정입니다. 하나님나라를 살고 계신가요? 하나님나라에 관심이 있나요? 하나님의 핏 값으로 사신 교회에 관심이 있으세요? 나에게 하나님이 맡기신 사람들과 일과 말씀에 얼마나 마음이 있으신가요?
시간 사용과 물질의 소비와 생각의 관점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마음의 재정입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6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누가복음 12장 22-34절, 시편 112편 1-10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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