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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세 가지 영원한 언약 요한복음 19장 28-3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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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4-13 08:51
조회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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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다. 이 선물은 영원한 언약, 영원한 복음을 통해 주신 생명이다. 구약에서 말씀하는 영원한 언약은 세 가지인데 첫 번째가 무지개 언약이다.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 할지라.’ 이 무지개 언약이 영원한 언약이라고 말씀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물이 갈라지는 역사가 있고 발을 디딤으로 인해서 물이 멈추는 역사가 있고 불이 섞인 유리바다 위를 걸어갈 수 있는 믿음이 있다. 이것이 언약으로부터 시작한 것이다.
두 번째 언약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다. 아브라함의 영원한 언약은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에게 주신 언약이지만 그를 통해서 믿음의 후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누림의 복이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가 다윗의 영원한 언약이다. 다윗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은 다스리고 정복하는 섬김의 복이다. 그것을 통해 결국에는 생명을 살려낸다. 이 세 가지 언약을 영원한 언약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씨가 되었다.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말씀하는데 이 계보가 언약의 계보였고 생명의 씨에 대한 계보이다.
영원한 언약이 영원한 복음으로 믿는 자들에게 선물로 주어졌다. 로마서 1장 17절 에서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함과 같으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4장 6절은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 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고 말씀한다. 복음이 하나님의 의로 오셨다. 언약이, 씨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진바 되는 영원한 복음이 되었다.
영원한 복음은 영원한 생명이 되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사는 것이다. 생명을 더 풍성하게 얻게 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2020년 부활절 설교-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장 28-37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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