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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생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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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3-04 06:24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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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생각하라는 것이 이번 주 말씀의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일만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염려하고 근심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 한 가지만 생각하고 살아가면 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말만 많이 들었기 때문에 주안에서 자유하고 주인으로 살라는 말은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들의 영을 허락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자유롭게 주님의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리아가 그런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마리아의 이름은 사랑받는 자라는 뜻입니다. 마리아는 사랑 받고 있었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치에 앉았다는 말씀을 보면 이 문장은 수동태로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거기에 앉으라고 얘기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듣더니’는 능동태입니다. 최선을 다해 집중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사랑받는 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도 분주한 언니가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른 척 하고 조금은 뻔뻔하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 마음을 갖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분주하지 않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것은 나쁜 것이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좋은 것인가요? 아닙니다. 누군가가 일하면 누군가는 쉴 수 있고 누군가가 쉬고 있으면 누군가는 일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자기에게 맡겨진 일이 있습니다. 그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52
마르다야 마르다야
눅 10:38~42, 창 24:42~4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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