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예배의 주인 -주제별성경연구 - 예배 4 |
 |
|
|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3-13 08:04
조회 : 54
|
|
|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2582
|
|
모든 예배의 전형은 가인의 예배와 아벨의 예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 11:4)
최초의 모든 제사의 기원은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가인의 예배와 아벨의 예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벨은 제사를 믿음으로 드립니다. 아벨은 그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묵합니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침묵하며 듣습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죄인입니다.’ 라는 마음으로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인은 제사를 믿음으로 하지 않은 죄를 지었습니다. 창세기 4장에 있는 말씀에 보면 가인은 하나님 앞에서 예배의 주인이 ‘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인이 주인인 제사(예배)를 받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네, 알겠습니다.” 하고 다시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창세기 4장에 있는 말씀에 보면 “가인이 분하여” 분노하고 있습니다. 왜 분노합니까?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 받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예배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내가 되는 것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가인은 의인의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죄인의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는 침묵합니다. 그 제사에 대해서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제사의 방법과 똑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인은 무엇을 드렸습니까? 곡식을 드렸습니다. 아벨은 양을 드렸습니다. 곡식과 양이라고 하는 것은 의인과 죄인의 심정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양으로 드리는 제사는 피의 제사입니다. 곡식은 피가 없습니다. 피의 제사라고 하는 뜻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대가 지불’을 통해서(피가 생명) 피(생명)로 죄를 덮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피의 제사여야 합니다. 히브리서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의 제사를 드려야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영원히 제사가 끝났습니다. 피의 제사는 내가 죄를 가지고 있는 죄인이라고 하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런데 가인은 그것을 자기 멋대로, 자기가 의인이기 때문에 아무것이나 드려도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주제별성경연구 - 예배 4
God bless u~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