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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친구의 집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친구 눅 11:1~13, 시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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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3-11 09:39
조회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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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우리의 궁극적인 기도는 9절의 기도여야 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구할까요? 무엇을 찾을까요? 무엇을 두드려야 합니까? 연약한 사람이기에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기도를 하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아버지께 받는 것은 일용할 양식 위에 계신 성령님이고, 죄를 용서하기 위해 근본의 영으로 계신 성령님이고, 성장하고 성숙해 나가도록 인도하신 성령님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왜 제자들에게 일용할 양식과 죄의 용서와 시험에서 구원의 기도를 하라고 하셨을까요? 바로 성령님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시지 않고 그들의 필요를 요구하라고 했을까요? 그것이 구체적이고 실재적인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원리이지만 기도는 실재입니다.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니고 실재의 문제를 두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육신하는 사건들을 경험해야 인생의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의 응답은 반드시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성의 끝, 노력의 끝을 경험한 사람만이 성령의 일하심을 인정하고 성령님을 바라고 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노력이 끝나는 지점에서 참된 성령의 기도를 하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는 기도는 바로 두 번째 친구의 집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친구의 모습입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53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 11:1~13, 시 20:1~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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