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령과 함께 하는 기도 눅 11:14~28, 단 5:22~31 |
 |
|
|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2-03-14 06:53
조회 : 69
|
|
|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2583
|
|
기도의 최고의 응답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뜻과 소원과 목적을 이루는 말씀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기 전과 받은 이후의 신앙인의 삶은 다릅니다.
성령을 받기 전의 신앙생활은 광야의 삶과 같습니다. 죄로부터 자유는 얻었지만 여전히 죄의 광야의 삶으로 괴롭습니다. 매일 매일 만나라는 영혼의 양식은 먹지만 늘 배고픈 광야 생활입니다. 발로 밟는 땅은 유리하는 땅이고 의미 없는 땅입니다. 뱀과 전갈이라는 죽음의 그림자로 편안하고 안락했던 노예생활이 그립기도 합니다. 이것이 성령을 받기 전의 생활입니다.
하지만 성령을 받은 이후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서 사는 삶입니다. 발로 밟는 땅은 약속의 땅으로 하나님 전쟁의 전리품이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됩니다. 노예의 수치는 굴러갔고 진정한 자유인으로 자유의 법과 사랑의 법으로 하나님나라를 세워나가는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영혼의 양식은 매일의 양식이 아니고 파고, 심고, 자라난 길리운 양식으로 1년, 7년, 50년의 긴 숨을 가지고 먹고 사는 인생이 됩니다. 성령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가나안의 자유민의 삶과 같습니다.
성령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는 그때그때마다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노심초사하면서 응답을 기다리는 기도입니다. 하지만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기도이고 그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나라가 우리 가운데 세워져 갑니다.
누가복음 강해설교54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눅 11:14~28, 단 5:22~31
God bless u~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