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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레위기20:1-5) 금요찬양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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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1-03-05 20:38
조회 :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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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거룩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죄의 뿌리는 끝났지만 우리는 죄의 습관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신분과 속성은 분명했지만 거룩해지기 위해 구체적인 제사법을 만들고 성결함을 지키려하였습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 거룩해지고 싶은 욕망에 빠지기 쉽습니다.
가인도 거룩해지려는 욕망 때문에 방해가 되는 형제를 죽이는 죄를 범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죄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죄에 해당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자신의 거룩함을 위해 ‘몰렉’앞에 자기의 아들을 재물로 바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지기 위해 누군가를 잡으려해서는 안됩니다. 구약시대에는 사람의 죄를 동물 에게 뒤집어 씌워 잡고 피를 흘리게 함으로 거룩해졌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단번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우리 관계 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주님이 해결하신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하지만 죄 짓는 자 안에 있는 잘못된 생각, 악한 실체와는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묵상하고 혈과 육이 아닌 영적 실체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몰렉’의 우상을 없애기 위해 피흘리기 까지 싸우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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