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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장 4-2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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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6-01 01:25
조회 :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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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있는 자는 더 있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생명의 근원과 연결되어 있고 생명은 반드시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을 낳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이 근원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친밀감이라고 한다면 반대는 하나님과의 분리를 의미합니다. 친밀감의 관계이기 때문에 더욱 자라나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리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게 되니까 또 다른 생명이 창조됩니다. 그리고 사망에 이른 생명은 결국 끝,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앙의 단계들은 친밀감을 가지고 있으면 새로워지고 새로운 것이 나중에는 창조로 이어지는 것이 생명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분리되고 나니까 그것이 옛것으로 남아있고 남아있는 것 자체가 소멸되어지는 것입니다. 없는 사람은 없게 되는 것이고 있는 사람은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원래는 없는 사람은 더 보살펴 주고 나눠줘야 하는데 생명의 원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분리된 것은 더 이상 자라날 수도 없고 세워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소위 경제학에서 얘기하는 마태복음 효과라는 것이 사실은 경제의 원리가 아니라 생명의 원리입니다. 생명의 원리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단절의 의미도 있지만 더 이상 자라나지 않는,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없는 상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사람들 대부분이 어둠으로 본다면 자라고 창조되는 것은 빛입니다. 생명의 근원인 빛과 물로 사람들이 연결되어지고 자라나고 새로운 창조의 질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고 사람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과정이 친밀한 관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가 단일을 이루게 되고 사람과 사람이 단일을 이루게 되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고 하는 그리스도의 모습이 만들어지는 통일성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양성 속에 통일성, 그것이 신앙의 단계가 발전해 나아가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권세는 사랑의 권세를 말합니다. 서로 하나 되는 것을 통해서 사랑의 권세를 갖게 되어서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것이 우리들의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믿고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느냐 하면 하나 되는 것을 통해서 사랑의 권세를 가지고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경험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의 나라이고 생명의 나라는 사랑의 법으로 통치가 되는 것이고 사랑의 법으로 통치하면 할수록, 사랑의 권세를 누리면 누릴수록 사랑이 점점 커지고 넓어지고 깊어져서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 안에 하나님 안에 있게 되는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의 gall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표면적인 종교의 행위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야 될 가치를 부여한다고 한다면 심층적으로 가면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샘플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삶이 이런 삶이었던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님이 오시기 전에 생명의 하나님 나라를 경험했던 또 다른 샘플이 있다면 그것이 가정입니다. 창세기 1장, 2장을 읽으면서 뜬금없이 가정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아서 잠들게 한 후 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서 한 몸을 이루는 것’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육신의 부모가 없었습니다. 부모를 떠나 이룬 가정에서 굉장히 독립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가정에서 더 나아간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가정이 최초의 공동체입니다. 아담과 하와라고 하는 최초의 공동체가 가정이었고 그것이 확대된 것이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이것 자체가 어렴풋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그것으로 안 되니까 아예 예수님이 생짜로 오신 것입니다.
잠언이 사회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가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 안에 다 예수의 삶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예수의 삶을 그려내는 것을 통해서 결국에는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라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느니라(4절)’
친숙한 언어가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에게 있어서 악은 친숙한 언어입니다.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들에게 구원이나, 할렐루야는 친숙한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악을 행하는 자에게 악은 본인에게 딱 맞는 언어입니다.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은 원래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떠날 때가 안 됐는데 자기가 떠난 것입니다. 가출과 출가는 다릅니다. 출가는 합법적인 것이고 가출은 비합법입니다. 사실은 아담과 하와의 부모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한 몸을 이루어서 하나님과 독립적인 1:1의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자기들이 2가 된 것입니다. 나도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것이 그 마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결혼을 하고나니까 어른들이 대접해 줍니다. 똑같이 어른이라고 생각해서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맞먹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담과 하와가 부모를 떠난다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사단은 그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등장합니다. 결혼 초기에 바로 뱀이 왔습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창 2:24-25절)’
하나님과 우리가 단일을 이룬다는 것, 창조주와 피조물이 어떻게 단일을 이룰 수 있습니까? 단일이 아니라 원래 흡수 통일되는 것이 맞습니다. 흡수 통일은 창조주가 다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단일이 될 수 없습니다. 창조주의 속성이 해변에 있는 모래 전체라면 피조물의 가치는 모래 한 알만큼의 가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래 한 알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흡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분이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야, 진짜 사람이야’
원래 사람하고 하나님이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신의 속성이 인간의 속성을 다 흡수해 버릴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에 메여있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시간을 초월한 하나님, 공간을 초월한 하나님, 그 안에 딱 들어가는 순간에 초월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의 예수라고 하는 몸에 사람과 신, 이 두 존재가 하나로 흡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1:1의 관계로 통합이 될 수 있었을까?
장사를 한다고 했을 때 일곱 살짜리 제 아들과 제가 동업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각자 100만원 씩 내서 동업을 하자고 한다면 아들은 백만 원도 없는데 저랑 장사를 하겠다고 자꾸 우깁니다. 그래서 제가 100만원을 빌려주고 200만원을 만들어서 같이 일을 하는데 아들의 두뇌와 제 두뇌가 다릅니다. 아들이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안 되니까 다 제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사람이라는 이 두 존재가 만나는 순간에 하나님은 너무나 크고 인간은 작은데 게임이 안 되니까 다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공간도 초월하시고 시간도 영원하신 하나님이 몇 년 몇 월 몇 일 그 순간에 있어야 되는 사람 앞에서, 영원을 보고 계신 분이 배고프겠다고 안타까워하고 슬프다고 울어주는 것이 원래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천국 가면 다 만날 텐데 왜 우느냐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수 안에 이 두 가지 속성이 과연 겹칠 수 있을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 된다는 것을 초대교회에서 설명하고 또 설명하다보니까 다 이단이 되었습니다. 예수는 진짜 하나님이고 진짜 사람이었다고 하니까 그럴 수는 없다고 진짜 하나님이고 가짜 사람이었다고 얘기하거나 진짜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라고 가짜 하나님이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이것은 설명이 되는데 이것은 이단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 그것은 신비라고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신비가 동시에 우리에게도 똑같이 일어나는 신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하고 단일을 이루어서 하나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와 하나가 더하면 둘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입니다. 피조물은 하나라는 것조차도 도대체 버틸 수 없는 존재인데 1:1의 관계로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그렇게 대우해 주신 것이고 1:1이 되려면 가장 독립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더불어서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봤을 때 인간의 독립은 자유의지입니다. 독립이라는 것은 거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피조물이 1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1로 존재하십니다. 그래야 단일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1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독립이고 또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1이 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뼈 맞추기 하는 것입니다. 뼈를 맞춰서 전체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독수리 5형제가 합체를 하면 새로운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처럼 아담과 하나 되는 것을 경험하고 하나 되는 것을 경험하고 나니까 하나님과도 하나 되는 과정의 독립이 되는 것입니다. 독립이 되어야지만 하나님 앞에 짓눌리지 않고 자유의지를 통해서 스스로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사랑해요.’ 라고 말해지는 그것이 독립한 것입니다. 힘 때문에 무서워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사랑하니까 믿는 것입니다. 독립의 힘과 하나 되는 힘은 사랑입니다. 창조주는 무한의 능력을 가지신 분인데 1인 사람에게 눈높이를 해주십니다.
성경의 모든 주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내가 어떻게 잘 먹고, 잘 살까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와는 전혀 상관없는 관심도 없으신 표면적인 문제이고 진짜 핵심의 문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려고 하니까 이벤트도 좀 하고 사소하게 해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아랫것들이 해야 되는 그 모든 것들을 스스로 하신 것입니다. 옛날에 선교사가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 양반이 그 모습을 보고 저렇게 힘든 것은 아랫것들이나 시키지 힘들게 하느냐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랫것들이 하는 것이 진짜 운동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가 이런 것 까지 계속 해야 되나 하면서 계속 하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통해서 아주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담이 하와에게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말하지만 삶 자체가 굉장히 구질구질한 것이 아담과 하와의 삶입니다. 그런데 그 삶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구질구질하고 이런 것 까지 다? 라고 하면서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구질구질하기 싫으니까 진짜 소중한 것을 버리고 삽니다. 어떤 엄마가 ‘엄마 그 때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어?’ 라고 말하는 딸에게 실재로 ‘그 때는 돈이 없었잖아.’ 라고 말했답니다. 엄마한테는 돈이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애한테는 돈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계속 사랑이라는 것을 배우라고 얘기하시면서 어떤 때는 이렇게 세워주고, 어떤 때는 저렇게 세워주십니다.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 보면 사람을 만들지 않았으면 정말 편하셨을 것입니다. 오죽하면 인간들 왜 만들었을까? 후회하신다는 표현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일을 하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교회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인들은 반드시 비전이 있어야 되고 그 비전은 여덟 가지 영역 중 자신의 일터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일을 했는지 같이 모여서 간증하는 것입니다. 또 힘든 것은 기도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을 다 종교의 영역으로 끌어당기면 중세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 환원주의입니다. 종교 환원주의로 가면 안 됩니다. 우리가 신앙이 있다, 믿음이 있다는 말은 종교의 언어로 푸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일터의 언어로 그것을 풀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그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부흥하고 있는 것 같고 교회는 북적북적한데 세상에 대한 영향력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회가 지역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야 하는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증언하고 살아내는 것이 교회라면 자기의 일터 안으로 더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공동체는 일터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희교회에서 했던 일터학교가 마무리는 잘 안됐지만 굉장히 의미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80년대에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면 마지막에 목사나 선교사 될 사람들 다 일어나라고 해서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다 목사가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종교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치, 경제, 과학, 교육, 가정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계속 support 해주는 것이 종교이고 종교의 영역에서 그 일을 감당해야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종교로 환원시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중세시대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중세시대 교회를 꿈꿉니다. 교회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날은 오지 않고 와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교회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 계시고 세상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는 것도 믿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교회에 묶어 놓으려고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굉장히 교회생활을 잘 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의 생각입니다. 저는 그 말에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세미나가 교회를 어떻게 부흥시킬 것인가 하는 그런 세미나입니다.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습니다.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을 보면 기업도 생애의 싸이클이 100년을 못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100년을 넘는 기업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연구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은 절대로 사람을 자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지 않고 사람을 재배치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에게 맞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비전 찾기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자학교 비전학교 일터학교 세 가지를 실재로 해보았습니다. 제자가 되어서 비전을 가지면 사도가 되고 사도의 역할을 해서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일터입니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찾게 해서 각자의 자리로 흩어지게 하는 것이 저희교회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고 내가 나 되는 것이 1:1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신비입니다. 정말 신비한 것은 사자와 어린 양이 같이 뛰놀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독사 굴에 손을 넣고 장난을 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입니다.
201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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