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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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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6-03 17:47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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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공부는 information이 아니라 formation입니다. 마태복음을 마태가 왜 썼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 마태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은 information을 통해 formation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교의 교육이나 옛날 우리나라 서당교육은 배우고 나면 그냥 사는 것으로 아는 교육이었습니다. 배움 자체를 문화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아도 그냥 알아들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사실 말씀공부는 말씀을 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성경공부를 수없이 많이 했지만 똑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은 마태가 쓴 것인데 그는 세리였습니다. 세리라는 직업 자체가 그 당시에는 배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었습니다. 마태는 세리로서 메시야를 설명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역사 속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하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메시야’는 히브리어이고 ‘그리스도’는 헬라어입니다.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마태복음에서의 예수님의 이미지, 상은 ‘왕’입니다. 왕은 통치자입니다. ‘주님’ 할 때 대문자 ‘Lord’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의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공부하고 나면 주재권이 아주 분명한 것입니다. 내 인생에 모든 것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왕으로 오신 주님이 단순하게 하늘로부터 오셨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역사 속에서 왕으로 오셨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 마태복음입니다. 왕으로 오신 역사의 족보, 다윗의 왕권을 이어받은 분이 예수님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이 중요한 것처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 마태복음 1장 1절이 복음의 전체를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족보를 보면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입니다. 믿음의 조상을 통해서 준 것이 값없이 주신 은혜, 대가를 치르지 않은 은혜입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너는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네 이름을 창대케 할 것이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고,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냥’입니다. 아브라함이 예뻐서가 아니라 그냥입니다. 창세기15장 6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롭다 칭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인정하니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다.’ 아브라함의 의는 값없이 주신 것, 공짜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에서 ‘믿음’이 공짜라는 말입니다. 공짜를 받은 사람의 시작이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공짜의 은혜, 이름이 창대케 되고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는 은혜의 원조가 사실은 1500년 뒤에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의 모든 근거는 아브라함의 약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약속의 성취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이 이삭인데 이삭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삭과 야곱과 후대를 이어 예수를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B.C1500년 전에 이미 약속하신 것이 1500년 뒤에 성취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상징은 공짜의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것을 한 것도 없는데 모든 것을 공짜로 받은 사람의 상징이 아브라함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이 그런 뜻입니다. 좋게 표현해서 믿음의 조상이고 쉽게 얘기 하면 공짜로 받은 사람입니다.
두 번째가 다윗입니다.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삼하 7:15)’
하나님은 다윗에게 빼앗기지 않을 언약을 주셨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삼하 7:16).’
빼앗기지 않을 언약의 내용입니다. ‘네 위’는 왕권을 의미합니다. 다윗에게 주신 약속이 다스림의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은 공짜로 은혜를 받았고 구원을 받았는데 구원을 받은 삶이 다스리는 자의 삶입니다. ‘아브라함의 약속 + 다윗의 약속 = 예수’입니다. 구약에서 굉장히 중요한 두 가지의 약속이 있는데 하나는 아브라함의 약속이고 하나는 다윗의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공짜이고 다윗에게 주신 약속은 다스림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다스린다는 말의 원어를 보면 섬긴다는 뜻이 있습니다. 섬길 수 있는 은혜를 받은 사람이 섬김의 은혜까지 준 것입니다. 은혜와 섬김을 통해 오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언약과 통치의 언약을 주신 것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은 육적인 이름이 아니라 약속의 이름입니다. 이것이 구약입니다. 구약은 제일 중요한 두 가지의 약속의 토대 위에 썼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약속 사이에 모세가 있습니다. 모세의 언약은 율법입니다. 예수님은 모세의 언약, 율법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언약 가운데 오셨다는 것입니다. 은혜와 다스림의 언약 사이에 있는 것이 율법의 언약입니다. 율법의 언약의 특징은 지키면 축복이 있고 안 지키면 저주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두 가지는 공짜로 준 것이고 절대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율법은 그렇지 않습니다. 은혜의 언약과 다스림의 언약 사이가 율법이라고 하는 사랑인데 이 사랑이 어떤 때는 정죄함으로 오고, 어떤 때는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는 공의로 옵니다. 정죄로 가는 것이 선악과의 문제이고 공의를 지키는 것이 생명나무입니다. 은혜를 통해서 내가 정죄하고 살 것인지 공의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제대로 하게 되면 영원한 섬김의 통치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모세의 언약을 왜 말씀하지 않으셨느냐 하면 은혜와 다스림을 정확하게 하게 되면 율법은 자연스러워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또 다른 것으로 지키면 내가 정죄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은 자연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못된 남편, 철저한 남편과 사는 연약한 아내가 있는데 이 아내는 매일 당하고 삽니다. 연약해서 늘 핀잔을 듣습니다. 그런데 이 철저한 남편이 죽었습니다.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 은혜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은혜의 남편을 만나니까 연약한 아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고 단단해지고 튼튼해지고 강건해지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남편을 어떻게 섬길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철저하던 남편은 4시에 일어나서 할 일, 5시에 또 6시에 할 일을 정해주고 하라고 했는데 할 때 마다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약한 아내가 강건해지니까 남편을 위해서 4시에 5시에 6시에 뭘 할까를 스스로 정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율법의 정신이 사랑입니다. 율법의 정신의 사랑은 은혜를 듬뿍 받으면 받을수록 사랑하게 되니까 이제는 사랑의 통치를 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이 없어지니까, 은혜가 없어지니까 계속 정죄하고 자기 탓을 하든 남의 탓을 하든 비난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우월감에 빠져 살든지 좌절감에 빠져 살든지 죄책감에 빠져 삽니다. 자기 탓을 하면 죄책감에 빠지고 남을 탓하면 우월감에 빠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하면 사실은 율법은 자연스럽게 지켜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자손은 씨입니다. 씨에는 은혜의 씨가 있고 통치의 씨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두 가지를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사랑을 주셨느냐 하면 은혜의 사랑인데 다르게 얘기하면 무한하게 용서받은 사랑이고 누군가를 계속 용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용서받고 용납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백성이 씨인데 그 중에 진짜 씨, 생명의 씨는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그리스도의 족보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로서 기름부음 받은 자의 족보입니다. 은혜의 언약과 통치의 언약을 통해서 씨로서 은혜를 베풀고 통치하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로써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우리가 예수로 살아야 됩니다.
아브라함도 찌질하고 다윗도 찌질했는데 아브라함이 어떻게 은혜의 사람이 되고 다윗이 어떻게 통치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예수가 사람이고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은 0.0000001, 하나님은 99.9999999 인데 예를 들어서 깨끗한 물에 아주 적은 양의 잉크가 들어갔다면 잉크가 아닌 물인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하고 하나가 된다면 하나님이 훨씬 크시기 때문에 하나님인 것입니다. 사람의 속성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습니다. 배고프면 먹어야 되고 먼 길 가기 싫어서 순간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예수님 안에 있으면 사람으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것이 더 크고 놀라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은 현재만 보는데 하나님은 영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나사로가 죽었을 때 우셨는데 사실은 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 안에서 보면 나사로는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진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디 갔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 사람도 있고 하나님도 있다는 말은 우리가 논의할 것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때 이것이 하도 문제가 되니까 정했습니다. 공의회에 사람들이 모여서 ‘예수는 진짜 사람이다. 예수는 진짜 신이다.’ 이것 빼고 나머지는 다 가짜라고 정했습니다. 진짜 사람과 진짜 하나님, 그 안에 예수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 라고 물으면 모른다는 것이 답입니다. 그것이 신비입니다. 설명이 안 됩니다. 논리적인 설명은 하나님의 속성이 더 크기 때문에 예수님도 신처럼 다 해야 되는데 어떤 때는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원래 먹지도 말아야 맞습니다. 먹기를 탐하셨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기도도 하셨습니다. 괴로워하시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짜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진짜 사람인데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고 산 것이라고, 가짜 신이었다고 말합니다. 신의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초대교회에서는 다 이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짜는 예수님이 진짜 사람이고 진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가 되는 것이냐 하면 모른다는 것입니다. 신비입니다. 우리가 진짜 사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로 사느냐? 모릅니다. 예수로 살게끔 하나님이 신비롭게 만드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예수를 믿으라고만 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를 믿으라.’ 라고는 거의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른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사는 것입니다. 믿는 것은 믿음의 대상인데 따르는 것은 믿음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향해서 ‘내가 너를 낳았어.’ 라고 얘기했습니다. 믿음의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네시모에게도 ‘내가 너를 낳았어.’ 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단입니다. 원래 예수님이 낳았다고 말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디모데한테 ‘나를 본받으라.’고 얘기했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로 사니까 ‘나를 따르라’ 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불교는 사람이 집착을 버리면 부처가 됩니다. 원래 불교도 불상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도인은 부처상의 따귀를 때립니다. 부처상은 중생들을 위한 것입니다. 중생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을 위해서 부처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까 부처상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거라도 믿고 ‘나무아미타불’ 해서 부처님께 빌붙어서 살아보라는 의미에서 만든 것이 부처상입니다. 그런데 진짜 도인은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부처상의 따귀를 때리는 이유가 더 이상 내 틀을 그것으로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불교도 사람이 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신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사람이 신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신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신이 되는 것은 죽을 맛이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이 사람이 됐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거야 말로 진짜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통해서 사람이 신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주셨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것이 진짜 은혜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말의 의미가 부자 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넌 나 같은 존재야.’라고 대우해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바 된 사람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나 찌질한대요? 나 아무것도 없는대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는대요? 그래도 은혜로 ‘넌 나 같은 존재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를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산다는 것은 그 믿음의 주체가 되어서 구원자의 삶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시키는 것이 아니고 나도 구원자가 될 수 있다고 대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만큼으로 대우하셨습니다. 과장이 있고 과장 대우가 있습니다. 과장은 진짜 과장입니다. 그런데 과장 대우는 대우는 그렇게 해주지만 과장은 아닙니다. 우리는 신의 대우는 받지만 신은 아닙니다. 그런데 불교는 자꾸 신이 되려고 하는 것이고 우리는 신의 대우를 받고 있는데 자꾸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불교는 정성, 열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인정이 필요하고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하신 것을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도바울이 지금 본인이 예수로 살고 있으니까 자신을 본받으라고 하고 자신이 낳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도 씨름하고 있고 나도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있고 어떤 때는 실수도 하고 그러지만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인정하셨기 때문에 낳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로 사는 자가 구원 받은 자가 아니라 구원하는 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구원하는 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의 주체는 아니지만 믿음이 주체가 되어서 구원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말이 진짜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로 사는 것이고 구원자의 삶으로 동역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이냐 하면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권한을 가지는 것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영권 인권 물권 언권을 가진 자입니다. 영권은 영의 세계에 대해서 통치하는 권세입니다. 인권은 사람을 다스리는 권한입니다. 물권은 물질을 쓸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리고 언권은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 속에는 우리에게 이런 권한을 주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구원자, 그리스도, 구원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입니다. 오셔서 보여주신 것이고 보여주시고 그렇게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언약 안에 예수, 구원받음과 구원하심을 통해서 내가 그리스도의 세계를 살아내는 것입니다.
201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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