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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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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6-04 16:56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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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짓는 것입니다. 금과 은과 보석의 가치는 구원받은 것을 가지고 구원할 자의 삶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사는 것입니다. 영권 인권 물권 언권 네 가지 권위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귀신아 나가라.’ 라고 선포하면 귀신이 나갑니다. 이것이 영권입니다. 내가 사람을 쓰는 권한이 있습니다.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말하면 됩니다. 물질에 메이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사용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언권, 내가 내 입술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지 않으면 돌들을 들어서라도 말하게 하십니다. 오죽하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주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권한을 주셨는데 인정하지 않으니까 그 능력을 발휘하며 살지 못합니다. 인정, 위임, 위탁, 이것이 믿음의 내용입니다. 말로 인정하고 몸으로 인정하고 그래서 어떤 직책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위임 하니까 또 위임 받고, 내 몸을 위탁하니까 하나님이 또 내게 위탁하십니다.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천)과 보이는 것(지)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주인 되십니다. 이 주인 되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창조(바라)를 똑같이 우리도 하고 살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매뉴얼입니다. 옛날에는 언약을 문자로 주셨는데 하도 사람들이 안 믿으니까 동영상을 보여주신 것이 예수입니다. 동영상 안에 ‘내가 길(how)이요, 진리(what)요, 생명(where)’ 이 담겨있습니다. 미국에는 how to 라는 책이 많이 있습니다. 야구를 어떻게 하는지 ‘how to play baseball 야구하는 방법’을 책으로 본 다음에 직접 가서 합니다. 정확하게 원리를 알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경험을 많이 하거나 큰소리치는 사람이 이깁니다. 문자를 보면 내 감정에 따라 그 내용이 다르게 읽혀집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 구약에서 너무나 애절하게 기다리고 있던 아브라함의 언약과 다윗의 언약의 성취가 예수 구원자, 그리스도 기름부음 받은 자를 통해서 이루어졌고 그 족보가 우리 안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동영상을 통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체질과 하나님이 주신 목적에 따라서 사람마다 색깔이 다 다른 것이지만 사실은 예수의 정신, 예수의 삶의 가치는 똑같은 것입니다. 십자가로 가는 것이 내 길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입니다. ‘나’는 다양한 나가 있습니다. 나의 나 됨은 십자가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찾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죽을 때 ‘서울대 갔으면 좋았을걸.’ ‘돈 더 많이 벌었으면 좋았을걸.’ 하고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 사랑하며 살걸.’ ‘더 용서하며 살았어야 되는데.’ 라고 말합니다. 사랑과 용서의 본질이 나입니다.
대선이 있고 소선이 있습니다. 작은 선을 이루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선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태어나자마자 십자가로 가신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길은 죽을 때, 헌신할 때인데 이때가 언제인지를 봐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대선을 위해서 손해를 볼 수도 있고 또 내 것을 이루어야 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할 때 왜 그 선택을 하려고 하는지를 나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이 아닌 것은 하나도 하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 보다 역사적으로 더 유명했습니다. 세례요한이 순복음교회 목사라면 예수님은 하나교회 목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세례요한처럼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그것은 십자가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기적도 일으키셨습니다. 늘 없이 사신 것은 아닙니다. 늘 손해보고 사신 것도 아닙니다. 또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과 늘 싸우시기도 했습니다. 싸우지 않는 평화주의자가 아니셨습니다. 진정한 생명, 더 큰 선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방편들이었습니다.
왜 내 인생을 찾아야 하느냐고 했을 때에 인생을 찾는 것도 더 큰 욕심 때문에 찾을 수 있습니다. 욕심이라면 그것은 악입니다. 도대체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의 유명세를 위해서 하려고 하는 것인지 보아야 합니다. 먹는 것도 어떤 자기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먹고, 어떤 사람은 비전을 위해서 먹습니다. ‘음식을 먹었더니 눈이 밝아졌더라.’ 비전을 위해 먹는 사람은 밥을 먹는데 눈이 밝아집니다. 사자가 어린 양과 같이 뛰놀고 독사 굴에 어린아이가 손을 넣고 놉니다. 그 강함으로 내가 죽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서 놀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이 많아도 돈 많다는 게 나쁜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선택의 순간에 내게 자유의지가 있다면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더 큰 선을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이 길이고 생명이고 진리입니다.
내 의로 십자가를 진다고 졌는데 십자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살았던 모든 인생은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기 때문에 다 좋은 것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고 다른 것을 선택하지 않았다 해도 선택한 길은 생명의 길이고 선택하지 않은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내가 선택했다고 해서 생명의 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 길이 나중에 죽음의 길로 보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생명의 길로 바꾸십니다. 그래서 안 간 길이 죽음의 길입니다. 그래서 후회 없는 삶입니다. 우리한테는 과거의 아무리 좋은 기억이라도 다 기억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안 가본 길은 우리에게 다 죽음의 길입니다. 우리가 선택할 때 다 기질 따라서 조상의 DNA를 가지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통해 했다고 합니다. 이것조차도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 최대, 최선으로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후회 없는 삶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매일 선택을 못합니다. 현대인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선택을 못하는 것입니다. 선택할 수 없는 병이 있기 때문에 점쟁이를 찾아가서 대신 선택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용한 점쟁이는 그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신 선택해 주는 직업이 성황 합니다. 옛날에는 목사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컨설팅, 멘토, 코칭이라는 이름으로 그 일을 해줍니다.
201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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