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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장 1절-15장 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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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7-09 13:44
조회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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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까지는 일반적인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될 믿음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면 14장 부터는 로마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14장 1절부터 15장 13절 까지는 로마교회공동체를 향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1.Now accept the one who is weak in faith, [but] not for [the purpose of] passing judgment on his opinions.
‘accept 받아들이라’ 중요한 Key Words입니다. 지금 그의 주장들을 심판하는 통과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약한 자를 받아들이라. accept가 서로를 사랑하고 일치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12장과 13장에서 보면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덕목이 있다면 하나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일치를 구하는 것이고 그 일치 속에서 사랑이라는 태도를 가지고 견지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견지와 일치를 구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태도가 accept라는 것입니다.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것입니다. 용납이라는 말은 환대해 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태도 중에 특별히 공동체 안에서는 용납하고 환대해 주는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One man has faith that he may eat all things, but he who is weak eats vegetables [only.]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수 있을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약한 자는 야채를 먹는다.
유대교기독교인과 이방인기독교인이 있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실 역사적으로 로마 황제가 모든 유대인들을 내쫓았습니다. 그리고 황제가 죽고 나서 다시 들여보냈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랬지만 늘 유대교의 모임 안에 기독교가 같이 있었습니다. 유대교 전체가 로마로부터 쫓겨나고 나서도 이방인기독교인들은 여전히 그 안에 있었습니다. 아예 조직이 분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있다가 유대교가 쫓겨나고 이방기독교인들은 자기 조직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황제가 죽고 나서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 기독교 안에 유대교기독교인들이 들어온 것입니다. 옛날에는 유대교기독교가 주였다면 이제는 이방인기독교가 주가 된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음식에 대한, 안식일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원래 유대인들은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느냐 하면 유대교 안에서 유통하고 있는 고기는 사람들이 다 자기네 정결법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방인들의 고기는 어떤 고기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 피를 가지고 있는 고기는 먹지 말라,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피는 다 빼고 먹으라고 했습니다. 또 우상숭배, 제사지낸 고기는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인증이 찍혔으면 먹을 수가 있는데 고기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모르니까 유대인들이 못 먹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은 여전히 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방인들이 볼 때는 ‘왜 저러지? 다 먹을 수 있는 것인데? 예수님이 먹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으셨는데?’ 라고 얘기하면서 먹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유대교기독교가 강한 자였고 이방인기독교는 약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역전이 된 것입니다. 이방인기독교가 강한 자가 되고 유대교기독교인이 약한 자가 되었습니다. 12장에 보면 이방인기독교인들에게 오히려 유대교기독교인들을 향해서 자만하지 말라고 너희들이 또 넘어질까를 염려하라고 얘기하는 이유가 이방인기독교인들이 또 그것에 대해서 굉장한 유대교가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이방인기독교인들도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대교기독교인들을 오히려 핍박하는 것입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는 in faith 믿음 안에서입니다. 누가 힘이 세냐가 아니라 믿음의 수준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수준 안에서는 약한 자가 채소를 먹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3.Let not him who eats regard with contempt him who does not eat, and let not him who does not eat judge him who eats, for God has accepted him.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정죄하지 말고 먹지 않는 자가 먹는 자에 대해서 심판하지 말라. ‘저 꼴통 보수들’이라고 보수주의자들에게 말하는 것이 비난입니다. 그런데 또 보수주의자들은 자유주의자들을 정죄합니다. 판단과 비난이 서로 간에 있는 것입니다. 먹는 사람은 먹는 사람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먹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서로가 그런 관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진보와 보수가 정죄하거나 비난하거나 서로 간에 싸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4.Who are you to judge the servant of another? To his own master he stands or falls; and stand he will, for the Lord is able to make him stand.
다른 사람의 종을 누가 심판할 수 있는가?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는 것이지 주인과 상관없는 다른 사람이 세우거나 넘어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를 세울 수 있기 때문에 그가 설 수 있는 것이다. 그가 그의 의지에 따라서 세울 수 있는 것이지 누가 대신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A와 B, 강한 자와 약한 자가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사도바울은 이방인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이미 그 말 속에는 판단이 들어 있습니다. 이방인기독교인들을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강한 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A는 B를 향해서 정죄하고 B는 A를 향해서 비난하고 있는데 자기 스스로 세우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5.One man regards one day above another, another regards every day [alike.] Let each man be fully convinced in his own mind.
어떤 사람은 다른 날 보다 한 날을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으로 확신한다. 문제는 정죄하고 비난하지 않는 것인데 A와 B를 하나님이 하실 것이고 스스로에게 convince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A는 하나님은 나에게 한 날을 주셨어. 또는 나에게 이것을 먹지 말라고 하셨어. 라고 하는 자신에게 있어서 fully convinced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convince 없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내가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문제인데 스스로는 자기가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해서 주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의 기준이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저희교회에 장로님이 계시는데 장로님은 아파도 병원에 안 가시고 기도로 치료를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고 하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저는 그것을 그 분의 믿음이라고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다른 사람들한테 ‘너는 왜 믿음이 없어서 병원에 가느냐?’고 정죄하거나 ‘저 사람은 왜 저렇게 꼴 보수야.’ 라고 비난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중보기도자 리즈하월즈>를 읽어보면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너 모자 쓰고 다니지 마.’ 라고 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모자를 벗고 다니는 것은 벌거벗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런 수치의 경험을 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의 convince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다 자기의 욕심이나 욕망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고 비난한다는 것입니다. 이방인기독교인들은 유대교의 절차를 모릅니다. 그래서 모든 음식을 먹어도 됩니다. 그런데 유대교기독교를 보니까 꼴 보수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복음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니까 비난하는 것입니다. ‘너는 왜 그러냐 이거 먹을 수 있어.’ 라고 강한 자가 약한 자한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약한 자는 강한 자들을 보고 죄를 짓는 사람들이라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정죄하고 비난하는 관계가 되어버리면 일치가 되지 않고 공동체가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다른 복음에 대해서 철저하게 싸우라고 얘기하고 누구는 내쫓으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교회 안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지 쳐내야 되는 것인지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기는 한데 기본이 accept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말 복음을 훼손하는 것이라면 철저하게 쳐내라고 하고 징계하라고 했습니다. 자기의 입장에서 볼 때는 convince가 있느냐 없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는 자신의 convince를 들이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것이 없으면 다양성이 없어지고 하나님 앞에서 각자가 속에 있는 convince를 하나님 앞에서 제재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사도바울은 다 먹는 사람을 강한 자라고 보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양 쪽의 심판자가 아니라 분명하게 한 쪽에 자기 자리가 있습니다. 다 먹을 수 있지만 먹을 수 있는 자도 먹을 수 없는 자도 convince가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고 동시에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에 맡기라는 것입니다.
6.He who observes the day, observes it for the Lord, and he who eats, does so for the Lord, for he gives thanks to God; and he who eats not, for the Lord he does not eat, and gives thanks to God.
그 날을 지키고 있는 그 사람은, 주님을 위해서 그것을 지켜라. convince가 있으면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하라고 하셨다는 확신이 있으면 지키라는 것입니다. 제 경우 주님이 갑자기 금식을 명령할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이니까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먹으라고 한다면, 주님을 위해서 먹어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먹지 말라면 주님을 위해서 먹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감사드려라. convince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먹든지 안 먹든지 주님을 위해 할 수 있습니다. 몰래 술을 먹는 것은 죄입니다. convince하게 먹어야 합니다.
7.For not one of us lives for himself, and not one dies for himself;
살아도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죽어도 자신을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죽으나 사나 자신을 위한 것은 다 죄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 금식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습니다. 다 죄입니다. convince가 어디서부터 왔는지가 다른 것입니다. 동기가 중요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로 믿습니다. 떼를 쓰더라도 그 마음이 아버지를 향해 있으면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아픈 내 아이가 낫기를 바라는 마음이 내가 목사이기 때문이라면 그것은 악함입니다.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면 악함입니다. 이런 악함이 사람들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조차도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고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마음과 또 다른 생각, 다른 마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과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구와 욕망은 한끝 차이입니다. 내가 인정받고 싶어 하고 드러나고 싶은 욕구는 당연한 것인데 그것이 욕망이 되면 어느 순간에 진리를 찍어 눌러야 되고 다른 사람 위에 올라가야 되고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계속 물어야 합니다. 아버지를 신뢰하는 것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 욕심을 채우려고 하는 것인지 봐야 합니다. 예전에 한 권사님이 교인들이 나가는 것이 다 제 잘못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앙파까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속에 보니까 내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없습니다. 그래서 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권사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화를 낸 것도 나 때문에 화가 난 것입니다. 주님을 어떻게 저렇게 얘기하고 주님의 공동체를 어떻게 저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화라고 할지라도 어떤 것에 convince가 있는지가 다른 것입니다. 거꾸로 된 상황도 있습니다. 저한테 계속 문제가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너 잘 하고 있어.’ 라고 얘기해 주신 적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사람들을 만나면 계속 제가 나쁜 목사 같으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너 괜찮은 애야, 너 잘 하고 있어.’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라앉아 있다가 하나님 앞에서 다시 살아나니까 힘이 났습니다. convince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면 계속 눈치 보는 것입니다.
8.for if we live, we live for the Lord, or if we die, we die for the Lord; therefore whether we live or die, we are the Lord's.
만약 우리가 살고 있다면 주님을 위해서 살고, 만약에 죽는다면 주님을 위해서 죽고 그러므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이라.
9.For to this end Christ died and lived [again], that He might be Lord both of the dead and of the living.
이 모든 것의 끝이 주님이 죽으시고 사신 것이다. 그가 죽은 자와 산자의 주님이 되신 것이다. 죽든지 살든지 주님의 것인데 죽음과 삶에 대한 그 모든 것을 끝내신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삶과 죽음은 둘 다 영원히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에게는 죽음이라는 자리가 끝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 되시는 것이 선포되는 공간이 죽음의 자리입니다.
10.But you, why do you judge your brother? Or you again, why do you regard your brother with contempt? For we shall all stand before the judgment seat of God.
네가 왜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다시 말해서, 왜 네 형제들을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에 설 것이다.
11.For it is written, "AS I LIVE, SAYS THE LORD, EVERY KNEE SHALL BOW TO ME, AND EVERY TONGUE SHALL GIVE PRAISE TO GOD."
쓰여 있는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살았다.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고 모든 혀가 하나님께 찬양할 것이다.”
12.So then each one of us shall give account of himself to God.
그래서 우리 모든 각각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그 자신에 대한 회계, 설명, 직고 하리라.
13.Therefore let us not judge one another anymore, but rather determine this-- not to put an obstacle or a stumbling block in a brother's way.
그래서 더 이상 다른 사라들을 판단하지 말라. 1절의 accept를 다르게 말하면 determine입니다. 결정 결심하는 것입니다. 그 형제의 길 안에 부딪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놓지 말아라.
14.I know and am convinced in the Lord Jesus that nothing is unclean in itself; but to him who thinks anything to be unclean, to him it is unclean.
주 예수 안에서 나는 알고 있고 내가 확신하고 있는데 그 자체가 정결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방인기독교, 강한 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그 자체는 unclean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정한 것은 없다. 그러나 정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정결하지 않은 것이다.
15.For if because of food your brother is hurt, you are no longer walking according to love. Do not destroy with your food him for whom Christ died.
음식 때문에 너의 형제들에게 상처를 준다면 사랑에 일치해서 더 이상 걷지 않는 것이다. 파괴하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주님이 죽으신 그 자를 음식 때문에 파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6.Therefore do not let what is for you a good thing be spoken of as evil;
그러므로 너 자신을 위해서 선한 것이 비방 받지 않게 하라.
17.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but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다. 성령 안에서 의와 평화와 기쁨이니라. eating and drinking은 가지고 있는 행위를 말합니다.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는 그것에 대한 태도입니다. 의와 평화와 기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이고 먹는 것 마시는 것, 행동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8.For he who in this [way] serves Christ is acceptable to God and approved by men.
예수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받을 만 하실 것이고 사람들에 의해서 증명되는 것이다.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가 하나님 나라의 가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acceptable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사람들에 의해서 approve될 수 있는 것입니다.
19.So then let us pursue the things which make for peace and the building up of one another.
그래서 accept하고 determine하고 pursue하는 것입니다. 평화를 추구하고 살아가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것이다. 두 가지를 추구해야 되는데 하나는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고 동시에 다른 사람을 세워나가는 것을 추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체 안에서 굉장히 중요한 가치입니다.
20.Do not tear down the work of God for the sake of food. All things indeed are clean, but they are evil for the man who eats and gives offense.
음식을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망가뜨리지 말라. 모든 것은 정결하다. 하지만 그것을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들에게는 악한 것이라.
21.It is good not to eat meat or to drink wine, or [to do anything] by which your brother stumbles.
고기를 먹지 않는 것, 와인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니라.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좋으니라. 하나님 안에서 강한 자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peacemake 와 building up하 위해서 어떤 때는 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강한 자가 가지고 있는 책임입니다. 너무 자유한데 그 자유 속에 가지고 있는 책임, 절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2.The faith which you have, have as your own conviction before God. Happy is he who does not condemn himself in what he approves.
네가 가지고 있는 믿음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네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 행복은 네 스스로 증명하는 것 속에서 자신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는 것이다. 확신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확신이 있는 것이고 믿음의 내용 중에 하나가 스스로 비난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사람들을 통해서 사건을 통해서 계속 건드릴 때 마다 그것이 나한테 convince로 오는지 끌려가는 것인지를 봐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자기 자신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도 모르는 사람은 확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23.But he who doubts is condemned if he eats, because [his eating is] not from faith; and whatever is not from faith is sin.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것은 믿음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하지 않은 모든 것은 죄니라. 설거지를 해도 방을 쓸어도 하나님의 일입니다. 성자가 된 청소부는 지구의 어느 한 부분을 하나님이 자신에게 깨끗하게 하라고 맡기셨다고 믿고 청소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소명으로 알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만 성직이고 청소부는 성직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1.Now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the weaknesses of those without strength and not [just] please ourselves.
강한 우리는 연약한 자의 약점을 품는 것이고 우리 자신들을 즐겁게 하지 않는 것이다.
2.Let each of us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his edification.
우리 각각의 사람들은 이웃을 즐겁게 해야 하되 그의 선함을 위해서,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평화와 세움을 위해서 이웃들을 즐겁게 하라는 것입니다.
3.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 THE REPROACHES OF THOSE WHO REPROACHED THEE FELL UPON ME."
주님은 자기를 즐겁게 하지 않으셨다. 기록된 바, “비방하고 있는 그 사람의 비방이 내게 미쳤다 함과 같으니라.” 주님의 하심이 나에게도 똑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4.For whatever was written in earlier times was written for our instruction, that through perseve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전에 무엇이든지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해서 쓰여진 것인데 인내와 성경의 격려로 우리에게 소망을 갖게 하는 것이다.
5.Now may the God who gives perseverance and encouragement grant you to be of the same mind with one another according to Christ Jesus;
인내와 격려의 하나님이 당연히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같은 마음을 갖게 하여 주사. Key Words 는 same mind입니다.
6.that with one accord you may with one voice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한 마음과 한 목소리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이다.
7.Wherefore, accept one another, just as Christ also accepted us to the glory of God.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를 accept하셨던 것처럼 너희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 accept하라는 것입니다.
8.For I say that Christ has become a servant to the circumcision on behalf of the truth of God to confirm the promises [given] to the fathers,
내가 말하는데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어진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and for the Gentiles to glorify God for His mercy; as it is written, "THEREFORE I WILL GIVE PRAISE TO THEE AMONG THE GENTILES, AND I WILL SING TO THY NAME."
이방인들도 그 자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는 유대인들을 위해 오신 것이고 하나는 이방인들을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circumcision이라는 것이 이방인들에게는 그의 자비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도 자기 스스로를 낮추는 모습으로 예수님이 오신 것처럼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10.And again he says, "REJOICE, O GENTILES, WITH HIS PEOPLE."
다시 말하는데 모든 열방들아 주의 백성들과 함께 즐거워하라.
11.And again, "PRAISE THE LORD ALL YOU GENTILES, AND LET ALL THE PEOPLES PRAISE HIM."
또 “ 모든 열방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12.And again Isaiah says, "THERE SHALL COME THE ROOT OF JESSE, AND HE WHO ARISES TO RULE OVER THE GENTILES, IN HIM SHALL THE GENTILES HOPE."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이방인들을 통치하기 위해서 일어났던 이가 있으리니 이방인들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13.Now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in believing, that you may abound in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공동체 안에서의 원래 모습은 joy and peace입니다. 그런데 파괴적이고 누군가를 정죄하고 자기 스스로도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형제들 안에서는 의와 평화와 기쁨을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로마교회가 굉장히 힘든 상태인 것입니다. 강한 자들은 군림하고 약한 자들은 정죄하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공동체라면 서로 간에 일치를 이루고 일치 속에서 평화를 이루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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