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도행전 강해)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사도행전 28:1-10, 이사야 11:6-9) |
 |
|
|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7-15 00:24
조회 : 1209
|
|
| 트랙백 주소 : http://hanakmc.net/gnu/bbs/tb.php/grace/617
|
|
성경은 우리에게 세 가지의 관점을 가지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문자적인 말씀도 아니고 어떤 역사를 진술하고 있는 역사서도 아니고 이 정경 안에는 상징과 신비와 역설이 있습니다. 상징과 신비와 역설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구원을 허락하셨는지를 드러내고 나타내주는 것이 성경말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가 이 이야기를 잘 읽어보면 결국 ‘독사에 물렸는데 죽지 않았더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서 독사 굴에 손을 넣고 시험을 하거나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어쩌면 성경 자체를 오해하고 있는 하나의 관점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한테 독사에 물려서 죽었느냐 죽지 않았느냐 라고 하는 기적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가지고 있는 의미, sign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적이 아니라 표적이라고 말하고 있고 그 표적이라고 하는 것은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드디어 사도행전 28장 까지 왔습니다. 2009년 10월 4일부터 우리가 사도행전을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 오늘 우리가 드디어 28장에 도달했습니다. 사도행전 28장에서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또 다른 표적을 말씀하고 있는데 사실은 사도행전 전체를 뚫고 지나가고 있는 주제와 같은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속에서 계속 사도들이 목숨을 걸고 마지막 까지 그들이 놓지 않았던 주제가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무덤가에 있지 않으셨고 그 무덤 속에 사망의 권세 가운데 있지 않고 주님은 다시 그 사망으로부터 일어나셨다고, 이것이 사도들이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어느 장소든 불문하고 그들이 외쳤던 주제가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우리도 죽음 가운데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메시지이고 복음이었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지금도, 오늘 우리 가운데서도 보여주고 나타내는 것이 오늘 우리들의 신앙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당들이 작두를 타면서 자신들이 섬기는 신이 얼마나 강하고 또 어떻게 살아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처럼 오늘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가 오늘 우리들의 일상의 삶에서 얼마나 능력이 있고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부활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죽으러 가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지금부터 영원까지라고 하는 영원한 생명을 향해서 나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하기 위해서 어쩌면 우리는 부활의 신앙이 오늘 우리 가운데 날마다 기억해야 될 것이고 날마다 우리 가운데 주님 안에서 새김질해야 될 말씀이라고 오늘 우리에게 사도행전의 전체를 향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부활의 경험을 하면서 살고 있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사망 권세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감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
어떤 사람들은 부활의 경험,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살아가는데 어떤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활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고 부활의 삶을 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누가복음 2장 52절에 보면 예수님조차도 창조질서의 역사 속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지혜가 자라고, 영적인 성숙입니다. 키가 자랐습니다. 영적인 성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만 사랑스러워 가신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더 사랑스러워 가시는 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서 개인적인 자람만을 생각했는데 사실은 부활이라고 하는 것은 사도행전에서 첫 번째로 얘기했던 것처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라고 하는 공간의 확장이 우리 가운데 있는 것인데 그것이 ‘사람들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라나기를 간구하고 계십니다. 우리 가운데 늘 부활의 메시지가 있고 부활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주셨고 그리고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라고 하는 영원한 삶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누리고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자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영적인 어린아이와 같이 여전히 관계의 어린아이와 같이 자라나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가 2천 년입니다.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자라나고 사람들 안에서 어떻게 자라나야하는지 그 방편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첫 번째 고독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온전히 대면할 수 있는 자리, 그 고독의 자리에 들어가야지 하나님 안에서 자라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분주하고 너무나 바빠서 내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내가 누구를 봐야 되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생각하지도 않고 마음으로 정하지도 않고 그냥 갈지자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한참 가다가 ‘여기가 아닌가 보다.’ 합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아야 되는지를 주님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물었던 최초의 질문이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를 깨닫는 것이 나의 정체성이라면 그것은 고독의 자리에 들어가서 주님과 대면할 수 있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돼지는 진주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진주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진주를 팔아서 먹을 것을 구합니다. 오늘 우리가 고독의 자리에 가지 않으면 내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요동치고 있는 상황과 사건에 마음을 빼앗기고 내 마음이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채 내버려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독의 자리, 나도 침묵하고 하나님도 침묵하는 그 자리, 그 자리에 가지 않으면 결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내가 누구를 보고 있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찾지 못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직면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상처에 직면하는 것입니다. 2천 년의 기독교 역사를 보면 사람들이 죄와 싸웠습니다. 그런데 그 죄가 전부 나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상처는 내 상처이고 그 죄는 내 죄인데 하나님 앞에 버티고 설 수 있는 대적할 수 있는 용기가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분별입니다.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분별의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계속해서 묻고 계시는데 진짜냐 가짜냐 이것이 진실이냐 참이냐 라고 하는 것을 계속 물으실 때 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분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네 번째 자비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 시대가 정의가 무너진 시대라고 얘기하고 있고 내가 하면 다 이해가 되고 다른 사람이 하면 죄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에게는 너그럽고 가난한 자에게는 인색한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지키고 살아가는 것, 이것이 오늘 우리가 자라나게 하는 하나님의 기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선포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세상의 세속의 정신에 대해서 진리라고 그것이 맞다고 그것이 ‘예‘라고 말씀을 선포하는 능력입니다. 고독이든 직면이든 분별이든 자비이든 선포든 마지막에 단순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단순함입니다.
사람들은 복잡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 속에서도 그것이 정말 맞는 것처럼 착각하고 살아가는데 사실 죽을 때,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아주 단순한 말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처럼 가장 평범하고 가장 단순한 삶이 어쩌면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나서 자라나게 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도 사랑스러운 것이지만 사람들에게도 사랑스러웠다.’ 저는 그것이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 여섯 가지가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5절)’
그에게는 부활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독사가 단순하게 독사의 모습으로 온다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그 섬을 지배하고 있던 세속의 정신이고 그 섬을 지배하고 있었던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식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그 상식을 깨뜨리고 그 상식 때문에 죽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사건을 만나고 그런 사건을 경험하면 당연한 반응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도바울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죽음을 향해서 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 죽음을 뚫고 지나가는 부활의 영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는 고독의 자리가 있었고 죄와 싸우는 직면의 자리가 있었고 그래서 영적인 분별을 할 수 있는 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비를 베풀고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단순한 삶으로 예수를 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삶 자체가 예수로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고 놀랐습니다. 당연히 상처받아서 쓰러져서 방바닥을 헤매고 있어야 되는데 너무나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이제는 모든 병든 사람들을 고쳐주고 있습니다. 이 섬은 어쩌면 죽음의 섬이었고 이 섬은 죽음의 공동체였고 이 섬은 어떻게 보면 상식이 통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늘 그 안에서 당연하게 무엇인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고에 사로잡혀 있던 섬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그들에게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고 다른 것을 통해서 사람들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회복이 오늘 우리 가운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 넘쳐서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을 부어 주시는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악과라고 하는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생명나무, 살리신 영이 우리 심령 가운데 있어서 말씀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있어서 십자가의 죽음에서 일어나 부활의 능력으로 살라고 그렇게 명령하고 선포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심령이 내 것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리신 영이 내 안에 계십니다. 영이 죽어 가면 나타나는 가장 첫 번째 현상 중에 하나가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배를 소홀히 합니다. 제가 예배에 매일 일찍 오라고 애기하지 않는 이유는 교회를 유치원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규칙적으로 늦는지...... 교회는 영적인 곳입니다. 교회는 유치원이 아닙니다. 교회는 누군가의 힘에 의해서 강제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생명의 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 생명나무로 살리신 영으로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하나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들을 향해서 우리들의 자화상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11장에서 하나님의 꿈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이사야 11장 6절 말씀에 보면 도저히 같이 살 수 없는 것들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같이 눕고, 함께 있고, 함께 먹고, 함께 엎드려지고, 육식을 해야 하는 동물들이 풀을 먹고, 어린아이와 독사가 장난하고, 어린 아이가 독사 굴에 손을 넣고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십니다. 함께 어울릴 수 없는 두 존재가, 원수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우리들의 초상화라고 우리의 얼굴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9절)’
장소와 시간을 초월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기를 꿈꾸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다. 늘 주님은 우리를 향해서 온전하고 완전한 것을 꿈꾸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할까? 하나님 앞에 자라남에 대한 하나님 앞에 그 온전과 완전을 향한 우리들의 열정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어주는 역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내가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여전히 내가 무엇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를 꽉 잡고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상처가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을 진리인 것처럼 지식으로 받아들여서 스스로 목을 매고 있고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망하고 불평을 해야지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우리 가운데서 계속 나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 11:9)’
내 안에 계신 성령이 나를 통해서 믿어지는 역사를 나타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나를 통해서 말씀하시는데, 보여주시는데, 알게 하시는데 그것을 좀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보여줘도 안 보인다고 얘기하고 들려줘도 안 들린다고 얘기하는 것은 내 안에 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이 너무 많으면 눈을 감아야 합니다. 눈 뜬 장님이 되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세상의 것을 너무 많이 보고 있으면 눈을 감고 안 보겠다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신 살리신 영을 성령이 믿어지는 역사가 믿음으로 고백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고백하게 되면 성령이 깨달아지는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인가 깨달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사망에 꽉 잡혀 있습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데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신 것인지 내가 깨달은 것인지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 까지 다 세상의 말만 합니다. 내가 어떻고 내 기분이 어떻고 내가 죽을 맛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 안에서 깨달아지는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고 나면 성령으로 이기는 역사가, 성령으로 살리는 능력이, 성령으로 치유하는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있게 됩니다.
불같은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더럽고 추한 것이 태워집니다. 물 같은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사망 권세에 잡혀있는 마음이 다시 생명을 품고 나아갈 수 있는 마음으로 변화됩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내게 오시면 이제는 내가 분노하고 원망했던 마음이 온유와 겸손으로 바뀝니다. 단비와 같은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이른 비와 늦은 비와 같이 그 때 그 때 정확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결단의 기도>
내 안에 살리신 영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이상 사망권세에 사로잡혀 있는
인생으로 살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첫 번째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가운데서도
너희도 더 이상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 안에 계신 살리신 영이
그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살리신 영이 이제는 그 생명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주님 안에서 내 입술로 고백하고
내 말로 사망권세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에 메이는 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사건에 메이는 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내 육신 때문에 내 욕망 때문에
내 스스로 죽어가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살리신 영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고 입술로 고백하시면
성령의 이기는 역사가 오늘 우리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013. 7.14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