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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신앙의 꼼수는 없다! 마가복음 3:13-19, 시편 8:1-9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9-11-28 09:27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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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세상의 것을 다 가지치기 하고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있다가 오는 시간이 하루에 6시간 정도가 된다고 보고 5일로 계산하면 일주일에 30시간이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교회가 생명이라고 말하고,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는데 주일 예배는 1시간 반이면 끝나고 수요일에 와도 1시간, 금요일도 1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30시간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하나님을 24시간 바라보고 산다고 할 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모이는 시간을 계산해 보면 세상의 시간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짧은 시간에 생명이 있다고 하고 그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산다. 투자 대비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는 꼼수이고 지름길이다. 생명은 꼼수가 없고, 생명은 지름길이 없다. 생명은 주어진 시간을 모두 다 견디고 버티고 참아내야 한다.

주님이 제자를 세우는 방식은 3년 내내 그들과 같이 사귀는 것이었다. 그 시간이 만 시간이다. 가족이 아닌 이상 우리도 교회 생활을 함께 한다면 함께 하는 시간, 공유의 시간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나도 바쁘지만 수요저녁예배 꼬박꼬박 온다. 그리고 금요기도회도 꼬박꼬박 온다. ‘목사님은 목사님이니까 오시는 거죠?’ 라고 말하겠지만 사실은 목사도 교회에 오기 싫을 때가 있다. 바쁘고, 아프다고, 힘들다고 여러 가지 핑계 댈 수 있다. 가지를 치지 않으면 지탱할 수 없고, 가지를 치지 않으면 세워질 수 없다.

기도하고 예배하고,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하고, 함께 수련회도 가고 함께 여행도 가는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모든 이유를 뛰어넘어서 모이는 것에 힘쓰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워진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세워지는 것처럼 서로서로에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모이는 것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 모여야 서로를 알 수 있고, 함께 기도해야 비전이 모아질 수 있고, 함께 예배해야 하나님의 비전을 만들어갈 수 있다.

교회공간을 만드는 이유는 모이는 것에 힘쓰기 위함이다. 일만 시간은 함께 먹고 함께 살아야 하나님의 일을 감당 할 수 있다. 말 몇 마디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손짓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싸울 수 있다. 세상에 나가면 전쟁이다. 보내심을 받으면 이제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그때는 힘을 합쳐서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지지가 되고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

건물이지만 우리의 신앙의 역사를 만드는 성전이 되기를 바란다. 건물을 통해 우리의 연합과 연대가 더 든든해지고 우리의 신앙이, 기도로, 물질로, 모이는 것으로, 사랑하는 것으로 각각의 교제의 시간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나가는 역사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5. 세웠으니 4
마가복음 3:13-19, 시편 8:1-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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