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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아버지로 사는 아들 마태복음 2:1-12, 미가 5:2-9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9-12-03 08:22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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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을 숨기신다. 그리고 기다리신다. 악함의 심판자로 오시는 하나님이라면 우리는 그 시간을 버틸 수가 없다. 또한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모습으로 오신다면 그 위엄과 권능이 무서워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믿지 않겠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 아니다. 두려워하는 관계는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는 관계가 아니다. 집을 떠 날 수 있는 무모한 용기를 가지고 행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아버지의 용납함이고 관대함이다. 용납함과 관대함 안에 하나님은 자신의 뜻과 소원과 목적을 숨기신다. 왜냐하면 그 아들이 스스로 돌아와서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는 때에야 비로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생명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들의 인생의 정답을 알고 있지만 내려놓고 기다린다.

아들은 자신의 약함을 깨달을 때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고난은 사람을 생각하게 한다. 고난은 근본과 진실과 진리를 묻게 한다. 가장 비참한 것은 고난의 시간에 여전히 꾀와 악의 길과 교만한 자리를 꿈꾸는 것이다. 무엇인가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머리를 쓰고 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 약함의 인식과 무지의 자각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된다.
 
아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간다. 아들이지만 품꾼으로 살기를 원한다. 그 만큼의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고 아버지와 진정한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집이 자신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고 가장 비참하게 살아도 그곳이 ‘나 됨’으로 살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으로 일어서서 돌아간다.

아버지의 환대와 용서는 아들이 완전히 다른 마음으로 살게 한다. 집을 떠났던 아들의 마음과 다시 집에 돌아온 아들의 마음은 다르다. 이제는 아버지 집에서 사는 것이 은혜이다.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모두 다르게 보인다. 하나님을 만난 인격은 전과는 다르다. 아버지의 마음이 아들의 마음이 된다. 만나는 모든 것을 이전과 다르게 대우한다. 아버지의 사랑도 다르게 경험하고 무엇이든 즉시,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이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기에 이제는 아버지로 사는 아들이 된다.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도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신다. 아들이 아들로 남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는 통로이지만 모든 사람이 믿지는 않는다. 믿는 사람들만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아가는 남은 자들이다.

아기 예수를 만난 사람들 1. 박사들 2
마태복음 2:1-12, 미가 5:2-9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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