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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구목사의 아침묵상- 4가지 단계의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3절-15절, 역대상 21장 1절-6절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20-06-30 09:32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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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소유하신 참된 자유까지 자라나기 위해서, 우리 믿는 자들은 모두 4가지 단계의 자유를 거치게 된다. 첫 번째는 아담과 같은 자유이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든 짐승들의 이름을 자유롭게 짓고, 모든 열매들을 임의대로 먹을 수도 있고,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순진한 자유인이다. 그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은 후 순진한 자유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라.’ (창 3:5)

순진한 자유인은 하나님처럼 살고 싶었다. 그래서 사탄의 말을 믿고 덥석 선택을 한다. 선악을 아는 나무는 하나님의 길을 가르쳐 주는 유일한 비결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자유가 함정이고 덫이고 죽음이었다. 하나님처럼 살게 하는 자유가 아니라 육신의 정욕으로 비교하고 경쟁하게 하는 영원한 죽음에 붙잡힌 사망권세의 죄의 종의 자유가 주어졌다. 

두 번째는 죄만 짓는 자유이다. 이것을 자유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다시 표현하자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유이다. 한마디로 사탄에게 복종하는 종의 생활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생각도 악하고 마음도 악하고 몸도 악하다. 죄인 중에 죄인, 죄인 중의 괴수가 우리의 모습이다. 악행은 빠르고 선행은 둔하다. 계산은 빠르고 관계는 둔하다. 사탄의 말은 우렁찬 번개와 같이 잘 들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미비하고 미세해서 잘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죄짓는 자유는 스스로 자유롭다고 착각한다. 이 모습을 15절은 서로 물고 먹으며 피차 멸망하는 모습이라고 경고한다. 물고 먹는다는 뜻은 짐승의 물고 뜯는 형상을 말한다. 죄만 짓는 자유는 멸망하는 짐승의 삶이다. 선악과를 먹었다는 뜻이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짐승이라는 뜻이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다고 하는 정욕의 눈으로 관계를 이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죄짓는 자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세 번째가, 예수님이 주신 사랑의 자유이다. 살리시는 영, 예수 그리스도가 죄짓는 자유를 가진 우리에게 찾아 오셨다. 우리가 그 믿음으로 죄의 해방을 경험했다. 죄의 죽음으로부터 평화를 이루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다. 이 자유가 사랑의 자유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의 선물로 받았다. 이 사랑은 두려움이 없는 사랑이고, 먼저 하나님이 시작한 사랑이고, 하나님이 내어주신 사랑이다. 사랑의 선물을 받은 자는 사랑이 넘치는 자유를 얻었다.

이 자유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분별해야 한다. 선과 악을 분별한다. 그리고 선악만 분별하는 것이 아니고, 선한 것 가운데에서도 더 큰 선을 분별해야 한다. 이 분별을 성별이라고 말한다. 영과 육을 구별하고 영에서 사람과 물질을 분별해야 하고 사람과 사람 안에서 속사람과 겉사람을 성별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묻고, 듣고, 분별하는 삶을 진리의 삶이라고 하고, 책임의 자유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네 번째 온전과 완전을 이루는 성화의 자유이다. 이 자유는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는 상태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생각을 하고 마음을 품고 말을 한다. 그런데 어느 하나도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말씀에 어긋남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유는 선한 자유, 순수자유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으로 가득차서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라 온다. 내가 따라 가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따라 오게 하신 성화의 삶이다. 어떻게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라오게 할 수 있는가? 이 선택이 스스로 종노릇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인생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자유는 아이러니하게 종의 모습으로 자원해서 들어가는 예수의 흔적이다. 이것이 가장 큰 자유의 모순이면서 동시에 가장 위대한 생명의 비밀이다.

갈라디아서 강해설교19 조심하라
갈라디아서 5장 13절-15절, 역대상 21장 1절-6절

God ble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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