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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7장 1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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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7-31 07:22
조회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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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다 왕을 모시는 자요 이 외에 또 온 유다 견고한 성읍들에 왕이 군사를 두었더라(19절)’
아사왕의 뒤를 이어서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유다왕으로서의 여호사밧은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 그리고 우상을 파괴하는 자, 율법을 가르치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 17장 19절에 결론과 같은 말씀이 하나님 앞에서의 두 가지 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는 다 왕을 모시는 자요’
10절부터 18절 까지에서는 여호사밧을 모시는 하나님의 용사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가르치고 우상을 파괴하고 그리고 아버지처럼 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살겠다고 결심하였더니 그 가운데 용사들을 거느리고 함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온 유다 견고한 성읍들에 왕이 군사를 두었더라.’
용사를 가지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각각의 견고한 성읍들 안에 군사를 둘 정도로 강력하고 힘이 있는 왕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더 많은 군사를 가지고 그 나라를 더 견고하는 것이 왕으로서의 직분이지만 사람들은 그 직분을 우상을 통해서 또는 자신의 꾀를 통해서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우상을 파괴하는 것으로 인해서 견고한 성읍들에 군사를 두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모으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읍을 견고케 하시는 것이 만군의 하나님이 가지신 능력이고 역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말씀을 따름으로 인해서 주시는 능력이 우리 가운데 있는 줄 믿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따라서 용사와 같이 또 군사와 같이 또 견고한 성읍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들과 하나님의 견고한 성읍들이 우리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오늘 여호사밧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이
우리들의 심령 가운데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우상을 파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통해서
결국에는 우리들의 심령이
더욱 견고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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