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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2장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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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3-07-31 08:49
조회 :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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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 명예, 이름, 가치, 영이라는 것을 쫓아서 사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2절)’
가난하다 부하다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름이 중요합니다. 가치가 중요한 것입니다. 생명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이 중요한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너무 무시하면 안 됩니다. 가난한 자를 무시하다가는 나중에 무시한 것으로 인해서 힘들게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을 하시고 사용하시는데 가난한 자를 들어서 쓰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자에게는 가난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더 관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자도 부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가난한 자가 맨날 돈만 생각하면 그 사람은 부자입니다. 부자는 마음이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채워진 마음입니다. 부자는 돈을 빼앗길까봐 돈 걱정을 하고 가난한 자는 돈 때문에 고민하니까 모든 것을 돈으로 관계하려고 합니다. 부자의 마음을 갖고 있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계십니다. 그래서 그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진짜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가난한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자동네일수록 인색하게 삽니다. 오죽하면 부자가 천국에 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실재로 어렵다는 뜻의 의미도 있지만 하나님이 하셔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굴을 안 보십니다. 마음을 보십니다. 그런데 최고로 불쌍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가난하면서도 마음이 더러운 사람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없어도 되고 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열려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에 대해 너무 고민하고 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3절)’
재앙이라고 하는 어려움이 있을 때 슬기로운 자는 나대지 않고 조심하고 피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
겸손과 경외함의 결과가 재물과 영광과 생명입니다. 겸손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영혼을 지키는 자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6절)’
아이는 틀이 없습니다. 아이처럼 틀이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틀을 가르치듯이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삶은 그리스도인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도대체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습니다. 기본이 잘 된 사람입니다. 60이 넘으신 박OO목사님하고 탁구를 치면 도저히 이길 수가 없습니다. 기본이 너무 잘돼있습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고 기교만 부리는 사람은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도 똑같습니다. 기본이 안 된 사람은 아무리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입니다.
기본이 겸손과 경외함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지는 힘들고 어려울 때 압니다. 개헤엄을 치는 사람에게 제대로 된 수영법을 가르쳐 줘도 급하면 다시 개헤엄을 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워서 죽을 것 같아도 제대로 된 수영법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마음의 기본은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함입니다.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16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조금 손해를 본다고 할지라도 사람을 택해야 합니다. 16절까지의 말씀이 이름값을 하고 사는 삶입니다.
201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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