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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장 1-16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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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나님의꿈
날짜 : 14-01-29 23:03
조회 :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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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가 했던 기도처럼 네 가지의 기도가 있어야 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말씀우선주의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보이는 경제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우리를 유혹할 때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유혹합니다. 신앙은, 믿음이라는 것은 선택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을 어떤 행위로만 생각하는데 믿음이 실제로 보여지는 결과는 무엇을 선택하고 살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사실 물질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 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내가 물질을 선택할 것이냐 사람을 선택할 것이냐 했을 때 물질은 손해를 봐도 사람은 손해 봐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속사람을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겉사람은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람, 뭔가 있어 보이는 사람, 사귀면 한 자리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어떤 것을 선택하고 살 것인지 늘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이 중요하니까 물질을 선택하고 살아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만약에 사람도 똑같고 상황도 똑같다면 그럴 때는 손해 보지 말고 물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물질이냐 사람이냐 하는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그러면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 중에서도 내가 겉사람의 관계를 할 것이냐 속사람의 관계를 할 것이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속사람의 관계를 하는 사람을 선택하고 살아야 합니다.
1차원의 관계, 2차원의 관계, 3차원의 관계가 있다면 1차원의 관계는 아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 가족이나 영적가족입니다. 그리고 친지나 이웃은 2차원의 관계이고 저 멀리 케냐에 있는 사람은 3차원의 관계입니다. 사람의 관계를 할 때 1차원에서 2차원, 3차원으로 순차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1차원의 관계인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강남에서 했던 포럼에서 할렐루야교회 김상복목사님이 ‘목회자의 가정생활’을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맞는 말씀을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모데전서 5장 8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가정생활도 충실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경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경제우선주의로 계속해서 유혹하는 사단의 유혹에 지면 안 됩니다.
두 번째는 위기, 벼랑 끝에 세워서 기적을 바라고 살도록 유혹합니다. 어떤 때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적이 있습니다. 기적이 반복이 되면 자연이 됩니다. 내가 숨 쉬고 사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이 너무나 일상이니까 자연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물 위를 걸어 다니는데 한 사람이 빠져 죽었으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반대로 모든 사람이 물에 빠지는데 한 사람이 물 위를 걸으면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연을 주셨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창조질서의 세계를 허락해 주셔서 그 세계를 통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는데 그것이 자연입니다. 그런데 자연의 법칙을 깨는 것이 기적인데 하나님의 법칙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기독교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얘기하지 않고 계시라고 얘기합니다. 계시는 커텐으로 가려져 있는 것이 가끔 바람이 불어서 속이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가끔 하나님의 옷자락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놀라니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일상의 삶으로 사는 것이 사실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밥 먹고 자고 일어나고 일하는 창조질서의 삶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밤 10시부터 새벽 2시 까지 자야 몸이 자기 스스로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햇빛을 받아야지만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고 몸도 정화가 되서 우울증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가끔 햇빛에 소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자고 낮에는 일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제가 옛날에 밤일을 3개월 동안 해봤는데 더 잘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창조질서 가운데서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다가 내 몸이 나이가 들어서 점점 쇠해지면 그 다음에 또 다른 삶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바라지 않고 맨날 기적만 바라고 산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벼랑 끝에 가서 위기를 조장한 다음에 기적으로 살아야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기적은 하나님이 나를 만나기 위한 도구로 기적을 보여주셨는데 내가 그 기적을 바라거나 기적을 쓸 때는 생명을 구원할 때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십자가에 있을 때는 기적을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배고플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때 그 때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사람을 다 살리신 것이 아닙니다. 장님 눈 다 뜨게 하신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안과 의사가 되셨을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 갔더니 온갖 병들을 다 낫게 해준다고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처음에 무슨 한의원인줄 알았습니다. 교회는 병원이 되면 안 됩니다. 진짜 중요한 병은 죽음에 대한 병입니다. 그런데 병이 낫게 해 준다고 현수막을 거는 것은 사실 교회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죽을 때 잘 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귀는 벼랑 끝에 세우고서 맨날 기적을 바라고 살라고 합니다. 로또를 바라고 사는 것입니다. 지난번 방송에서 복권이 당첨됐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조사한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전부 다 형편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받았던 사람들인데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냐 하면 기적으로 일어났던 그 일이 일상이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옛날에 교회가 너무 작아서 아이들이 많이 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좀 조금만 오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내가 능력이 안됐는데 능력 바깥의 일을 하려고 하면 잘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느 날 갑자기 나를 들어 올리실 때를 대비해서 평상시에 능력을 키워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CBS에 가서 사장님과 임원들이 있는 곳에서 대표기도를 하는데 그 자리는 기도하면 바로 제 영성이 드러나는 자리였습니다. 만약 평상시에 준비가 안 되어있었다면 바닥이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훅 가는 것입니다.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이 그것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없으면 훅 가버리는 것입니다. 벼랑 끝에 가서 늘 기적을 바라고 살게 하는 유혹이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힘이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권력을 가져야지만 사람들이 다 무릎을 꿇고 권력을 가져야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에게 복종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완전히 거꾸로 입니다. 권력을 포기하셨습니다.
먹을 것, 위기, 권력 세 가지 유혹이 있는 것입니다.
먼저 제대로 먹어야 하는데 바로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떡을 먹어야 되는데 예수 떡을 먹어야 합니다. 불량식품을 먹으면 안 됩니다. 요수떡을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을 들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기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사단이 가지고 있는 유혹입니다. 위기를 해결하려고 하니까 기적을 바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고하면 할수록 인생 괴로운 것입니다. 해결 안 됩니다. 그저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하고 있으면 되는데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벼랑 끝에 서서 노래 부르는 것입니다.
벼랑 끝이 사실은 가짜입니다. 죽을 것 같은데 가짜입니다. 그것은 그냥 스크린일 뿐이지 실제가 아닙니다. 파란색 화면 위에 쏘면 그림이 나오는데 그 그림이 가짜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늘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데 그것이 사실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원래는 평야이고 초원입니다. 그런데 초원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은 벼랑 끝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다보니까 자꾸 뛰어내리는 기적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냥 살면 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줄을 매달고 그 위를 걸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줄타기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줄 아래가 폭포라고 생각하지 않고 마룻바닥이고 바닥도 줄 바로 아래에 있다면 아마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아가라 폭포로 떨어지면 죽는다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은 거기에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외줄타기를 하는 사람은 아래가 평탄한 길이고 자신은 그 줄 위를 걸을 수 있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그렇게 걷게 된 것일 것입니다.
신앙의 길도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연습해야 합니다. 벼랑 끝에 서 있는 것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자꾸 또 다른 것을 바라고 살게 됩니다. 어디가 영이 세더라 어디에 갔더니 쓰러져서 환상을 본다더라 거기에는 뭔가 있을 거야 하면서 쫓아다닙니다. 점쟁이도 센 점쟁이가 있습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 합니다. 그렇게 남의 인생 잘 맞추면서 본인은 왜 그렇게 못 살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것도 신기합니다. 영적으로 뛰어나다는 목사님들이 왜 잘 살지 못하는지 신기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육신을 주신 이상 우리는 늘 그 안에서 위기와 어려움과 재해를 겪을 수밖에 없고 더워도 힘들고 추워도 힘들고 단풍이 들어도 힘들고 비가와도 힘들고 인생 자체가 다 힘든 것입니다. 사람이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목사님들도 힘드니까 모여서 수다 떨고 운동하면 너무 재미있습니다. 제가 아는 박OO목사님은 전라도에 가서 큰 부흥회를 하셨는데 부흥회 가셔서도 탁구 친 생각 밖에 안 나셨다고 합니다.
관계가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일상의 삶으로 살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살아내는 것이 힘입니다. 그리고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끌려간다는 것은 내가 갖는 것이 아니라 나눠주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나눠주는 것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영적으로 가장 힘이 있는 사람은 무소유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무소유한 사람은 진짜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내어주심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 안에 무릎 꿇고 복종케 되었고 그리고 주님을 진정한 주님으로 부르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네로든 바로든 헤롯이든 왕의 권력은 다 없어졌지만 정말 온전히 내어주신 예수님은 아직도 살아계신 것입니다. 그 권력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런데 쉽지 않기 때문에 세 가지를 하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기록되었으되(4절,6절,7절)’
언약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육에서 영적인 일을 하려고 하고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언약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와가 뱀이 와서 유혹했을 때 그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뱀이 와서 안 죽는다고 했는데 분명히 ‘정녕 죽으리라.’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언약을 기억하는 것이 괴장히 중요합니다. ‘기록’은 다 구약에 있는 언약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입으로(4절), ’주 너의 하나님을(7절)‘, ’하나님께 경배하고(10절)‘
언약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나를 기억합니다. 내가 얼마나 불쌍한데, 내가 얼마나 기분이 나쁜데,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데 하면서 맨날 나 때문에 웁니다. 하나님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나 때문에 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맨날 자기 때문에 울면 다른 사람에게 은혜도 안 됩니다. 그리고 맨날 사단이 와서 유혹하는 것이 ‘재가 너한테 뭐라고 했어.’ 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계속 나에 대해서 치고 들어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게 만듭니다. ‘재가 너 욕했어.’ 하면 열 받아서 ‘아멘’ 합니다. 그리고 너무 열이 받아서 하나님이 안 보입니다.
분노는 술 취한 것하고 똑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노가 가라앉고 나면 생각한답니다. 하지 말아야 될 말을 하고 하지 않아야 될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그래서 분노가 지나간 다음에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모르고 짐승의 말만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물러가라(10절)’
유혹은 물러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유혹하고 너무 친하게 지내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또 유혹을 연구합니다.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주일에 아이들에게 설교한 내용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최고의 작품으로 만드셨는데 사단이 와서 ‘거울 좀 봐라.’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때 거울을 보면 안 됩니다. 거울을 보면 점도 보이고 주름도 보이고 약점 없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부족한 것 때문에 ‘나는 죽어도 싸.’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거울한테 물어보기 시작하면 백설공주가 제일 예쁜 사람이고 나머지는 다 하녀라고 생각해서 독사과를 들고 백설공주에게 갈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지 말고 사단이 와서 ‘거울 좀 봐라.’ 라고 얘기하면 ‘물러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주님도 안 되니까 물러가라고 하셨습니다.
12절 부터는 지명이 계속 나옵니다.
갈릴리, 나사렛, 스불론, 납달리, 가버나움, 요단강 저편 해변 길, 이방의 갈릴리, 흑암에 앉은 백성, 여기가 다 서울로 얘기하면 구로동이나 상도동이고 우리나라로 얘기하면 전라도라고 할 수 있는 지역들입니다. 세계적으로 얘기하면 중국이나 북한정도일 것입니다. 유혹을 이겨내야 이곳에서 제대로 빛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변방의 고수가 되어야 합니다. 변방의 고수의 특징은 거기서 살아남는 것입니다.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그곳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변방의 반대가 중원인데 중원의 고수는 중원이라는 아우라가 있고 곁에서 다 지켜주기 때문에 빛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고수가 아닙니다. 없는 가운데서도 진짜 살아나야 합니다.
주님은 이 유혹을 뚫고 지나가셔서 그 곳에서 진정한 빛의 삶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되시기도 했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맞다는 것을 우리에게 모델로 보여주셨습니다. 최고의 세일즈맨은 아프리카에 가서 신발을 팔고 남극에 가서 냉장고를 판다고 합니다. 그런 것처럼 기독교인들은 바퀴벌레가 되어야 합니다. 끝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바퀴벌레는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끝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201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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